경기 평택시는 전날 통계청 주관 ‘2023 통계조사 업무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조사 대상 사업체(7만 4214개)에 대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우수한 조사요원 채용, 다양한 홍보방법 및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업무 등을 수행해 유공기관에 선정됐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통계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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