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최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환경농업대학 19기, 대학원 6기, 사과전문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개강한 환경농업대학은 6차산업과, 원예특작과, 친환경농업전공(대학원), 사과전문과정 4개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 현장교육이 합처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해 90명이 졸업했다.
백영현 시장은 “농업인 대학이 졸업생분들에게 농업전문가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바라며, 농업인 대학에서 배운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졸업생 모두가 포천의 농업을 이끌어가는 전문 리더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shin1g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