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시니어클럽 ‘고기밥상’이 ‘2023년 노인일자리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기밥상은 2021년 8월 한국중부발전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농축산물 활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점심을 제공하는 식당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일자리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순환 경제를 실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영 천안시시니어클럽 관장은 21일 “노년기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적 기여를 위해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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