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김진표 국회의장, 멕시코·칠레·인도네시아 순방 마무리
상태바
김진표 국회의장, 멕시코·칠레·인도네시아 순방 마무리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11.22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
김진표 의장이 푸안 인도네시아 하원의장과 회담장에 입장하고 있다. [국회 제공]
김진표 의장이 푸안 인도네시아 하원의장과 회담장에 입장하고 있다. [국회 제공]

김진표 국회의장은 9박 12일 동안 멕시코·칠레 등 중남미 국가와 제9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 참석을 겸한 인도네시아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고 22일 밝혔다.

2030엑스포 개최지가 오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182개국의 비밀투표로 결정되는 가운데, 김 의장은 멕시코·칠레·인도네시아 등 방문국가와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 참석 국가들을 대상으로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김 의장은 "부산엑스포는 88서울올림픽, 2002월드컵에 버금가는 국가 중흥의 도약대"라며 2022년 7월 취임 후 2023년 11월까지 지구 6바퀴에 이르는 약 24만km를 이동해 75개국 700여명의 대통령, 국회의장, 총리, 장관, 대사 등을 만나 다수의 국가지도자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