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은 2023년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관내 벼를 생산하는 4개 읍,면에서 전년과 동일하게 맛드림, 오대벼 2개 품종을 2022년 대비 5.6% 감소된 688톤을 매입할 예정이며, 오는 24일까지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10월~12월 전국 산지 쌀값의 평균 가격으로 결정되며, 수매 직후 3만원/포(40kg)을 우선 지급하고 최종정산금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최승준 군수는 ”군에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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