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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산구곡길 활성화 방안 ‘열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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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산구곡길 활성화 방안 ‘열띤 논의’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23.11.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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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북도는 22일 ‘도산구곡길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경북도청사 전경.
경북도는 22일 ‘도산구곡길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경북도청사 전경.

경북도는 22일 ‘도산구곡길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산구곡길의 노선 제안, 지역 연계 사업,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자연풍광이 뛰어난 도산구곡 일원의 산림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복합 산림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도산구곡 활성화 방안의 기본구상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편 이날 지역의 도산구곡문화연대, 문화관광해설사, 문화유산지킴이, 숲해설가 등이 함께 참석해 옛 선현들의 발자취가 묻은 도산구곡길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도산구곡의 가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구곡길 활성화를 위한 ▲도산구곡 예던길의 새로운 의미 부여 ▲안동호로 사라진 1~5곡의 선상유람길 활용 ▲8~9곡의 청량산과 맹개마을 활용 ▲3대문화권과 융합된 프로그램 개발 ▲지역과 협력하는 민·관 협력 운영 체제 구축 ▲종택과 고택 문화유산 활용 및 온라인 서비스 제공 등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자문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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