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 산본감리교회는 시청을 방문해 라면 350박스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본감리교회는 2014년도부터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쌀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성태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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