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회원들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 7개 가구에 300장씩 2,100장을 배달까지 완료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올해도 변함없는 연탄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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