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35개월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8,771,664개를 추출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박지현, 영탁, 손태진, 장윤정, 정동원, 설운도, 나훈아, 진성, 안성훈, 박서진, 장민호, 홍진영, 송가인, 태진아, 김희재, 홍지윤, 진해성, 김다현, 양지은, 신성, 김소연, 오유진, 김태연, 홍자, 박군, 강진, 남진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776,125 미디어지수 1,725,475 소통지수 2,022,019 커뮤니티지수 1,889,1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12,728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856,272와 비교해보면 8.12% 상승했다.

2위는 김호중으로 브랜드 참여지수 880,634 미디어지수 895,468 소통지수 871,204 커뮤니티지수 997,1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44,409로 분석됐다. 

3위 이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103,894 미디어지수 633,793 소통지수 757,645 커뮤니티지수 849,2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44,548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관계자는 "2023년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공연하다, 돌파하다, 기록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전국투어, 아임히어로, 영웅시대' 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0.86%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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