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항 양미리 위판장 일원서
강원 속초시는 ‘2023년 제14회 양미리도루묵 축제’가 속초항 양미리 위판장 일원에서 내달 3일까지 10일 간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양미리, 도루묵 무료 시식 코너가 매일 12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품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께서도 행사장을 방문해 속초항에서 아름다운 부둣가의 풍경도 즐기고, 흥겨운 공연과 동해안 대표 별미 양미리도루묵 맛에도 푹 빠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