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53% 오른 3,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87만 478건이다.
이는 깨끗한나라가 윤석열 대통령 테마주로 분류되던 종목이며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총선 출마 테마로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깨끗한나라의 현 사외이사가 전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을 맡았던 김영기 부장검사로 알려져있다.
깨끗한나라는 제품의 제조, 사용자, 종류 등에 따라 HL(Home & Life)사업부와 PS(Paper Solution)사업부로 구분하고 있다. HL사업부는 두루마리 화장지류, 미용티슈류, 기저귀류, 생리대류, 물티슈류,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제조, 판매하는 생활용품사업을 하고 있으며 PS사업부는 포장재로 사용되는 백판지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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