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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철 수원특례시의원, “스포츠의 도시 수원, 시민을 위한 문제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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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철 수원특례시의원, “스포츠의 도시 수원, 시민을 위한 문제점 많아”
  • 수원/ 박선식기자
  • 승인 2023.11.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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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제공]
[수원시의회 제공]

경기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시 의원(파장·송죽·조원2)은 최근 열린 제379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청년체육국 체육진흥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체육시설 관리 미비와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며 해당 부서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세철 의원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경기하는 수원FC(축구), KT WIZ(야구)의 경기를 보러 오는 시민들의 주차 문제가 심각하지만 관리가 미흡하다는 점에 대해 지적하며, 동시에 경기를 진행하는 경우 주차 관리자 배치 등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최근에 개관한 광교복합체육센터 내에 입점해있는 아이스링크장의 경우 펜스에 설치되어 있는 안전매트가 정식 규격보다 두꺼우며, 스펀지 강도가 높아 이용자들의 부상 위험이 높다는 것을 세부적으로 살피며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나갔다.

오세철 의원은 수원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가 있지만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체력인증센터가 전무하다는 것을 지적함과 동시에 조속히 운영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sspar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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