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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제304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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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제304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11.28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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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내달 21일까지 25일간
안건심사·행감·내년 예산안 심의
제304회 2차 정례회 전경. [양천구의회 제공]
제304회 2차 정례회 전경. [양천구의회 제공]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이재식)는 27일 제30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내달 21일까지 조례안 안건심사, 2024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등을 처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매년 2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검토가 연이어 실시되었으나, 꼼꼼하고 철저한 예산안 검토와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내부적으로 논의한 결과 향후 행정사무감사는 매년 제1차 정례회 때 시행하기로 했다.”며 “구정 운영에 있어 한 단계 도약하여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의원과 집행부 모두 각자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제 2차 정례회에 제출된 2024년도 예산안은 총 9,300억 원 규모이며 내달 11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게 된다.

날 5분 발언에서 윤인숙 의원은 민원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민원 상담을 위한 소통창구와 체계적인 민원처리 시스템구축을 제언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총 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중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 등 15건이 원안 가결되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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