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원 회장 “인식·위상 제고를 통한 지역 사회와 동행”
경기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상연)는 최근 새로나 빌딩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여주시소상공인의 날’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 박두형·진선화·이상숙 의원, 유준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 경기도내 각 시군 소상공인연합회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날 의미를 공유하고 소통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경기도지방중소벤쳐기업청장상 안제황, 여주시장상 김재영·차소연, 여주시의회 의장상 김영주·박효숙, 소상공인연합회장상 박소연·임익수·홍영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상 정기성·정옥련·반점자, 소상공인시장공단 이사장상 배인섭·양우혁 등이 수상했다.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 윤창원 회장은 “현재까지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가 자리매김하는 기간이라면 내년 이후에는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이익 대변과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