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에서 모델들을 몰래 촬영한 작가가 송치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불법 촬영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올해 3월경부터 촬영장에 있는 탈의실 등에 휴대전화를 몰래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1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전에도 비슷한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매일신문] 의정부/ 강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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