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시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휴무 운영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접수 시간은 오전 7시~11시까지다. 서울동부지부를 포함한 전국 17개 지부는 이달부터 2024년 3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휴무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미화 건협 서울동부지부 본부장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분들을 세밀하게 살피며 의료 서비스 향상과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64년 설립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고객중심의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질병의 예방부터 조기발견과 조기치료, 사후관리 프로그램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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