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전날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육성·발전에 공로가 인정된 17명의 소상공인들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연합회에서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에 노력한 공로로 지역경제과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주성하 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은호 시장은 “코로나19 및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이 어렵고 힘든 시기”라며 “소상공인의 상생 및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goodnews@jeonmae.co.kr

군포/ 이재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