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8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직업교육 인구정책 수립과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신경호 교육감 △현진권 강원연구원장 △한기호 국회의원 △김기철 도의회경제산업위원장 △이상호 태백시장 △정관계 인사 및 강원특별자치도민 등 150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을 통해 △타시도 및 외국인 학생 각 1천명 유치 방안 △도내 기업 및 일자리 유치 방안 △유학비자(D-4-3) 법률적 개선 방안 △지역특화형취업비자(F-2-R) 확대 방안 △졸업생 취업·정주를 통한 인구 증가 방안 △기타 필요한 행·재정적 제반 사항 등을 발표하고, 각종 정책 수립 등을 협의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교육을 통한 인구정책이 가장 훌륭한 이민정책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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