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권선구 환경위생과는 30일까지 환경관리원 92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주요 내용은 △업무 특성별 재해사례 △작업별 안전수칙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동절기 낙상사고 예방 등을 특히 강조해 교육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권선구 환경관리원 쉼터 21개소를 각각 방문해 환경관리원 쉼터 안전관리 및 운영실태 점검과 함께 진행했으며 안전관리 지적 사항은 현장 조치와 조치 지시를 통해 환경관리원의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에 기여했다.
유인순 환경위생과장은 “건강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환경관리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sspar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