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금속우 주가가 30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6만 3,449건이다.
이는 태양금속이 한동훈 테마주로 언급되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태양금속은 한우삼 태양금속 회장이 한 장관과 같은 청주 한씨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부각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1944년생인 한 회장 입장에서 최근 진행하던 승계 작업이 최근 주가 상승으로 증여세 부담도 같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태양금속의 주가는 아들인 한성훈 대표에게 일부 주식 증여가 진행됐던 2020년과 비교해 3배 가까이 올랐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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