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지난 1일 기존 정수장 부지 내‘경산정수장 확장 및 고도화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정수장 고도화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엄격하게 수질을 관리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경산/ 변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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