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최근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4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해 건강캠페인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시지부는 참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와 헤모글로빈 측정검사를 진행했고, 건강상담도 함께 병행했다.
건협 인천건강증진의원 홍은희 원장은 “‘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사회공헌 목표를 바탕으로 공개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보건위생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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