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색뉴지엄서 8일까지 진행
경기 수원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8일까지 고색뉴지엄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문인화동아리 매란국죽의 작품전 ‘재생(再生)에서 재생(財貹)으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문인화동아리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전으로 재생(再生)을 빛나는 재생(財貹)으로 선보인다는 취지의 내용의 전시다. 홍·청매화, 소나무, 난초, 모란, 국화 등 문인화 작품 20여 점을 볼 수 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고색뉴지엄을 시작으로 선경도서관, 북수원도서관에 전시할 예정이며 타 기관과 일정을 조율해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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