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복지재단 신임 이시장으로 이운형 씨가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이운형 신임 이사장은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와 천안아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기업인으로서 천안시기업인협의회 회원들과 십시일반 모은 기금을 매년 후원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전 사업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해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민관협력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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