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오는 11일부터 당정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독서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 도서대출반납기로 시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특히 당정역 2층에 위치해 출·퇴근 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베스트셀러와 최신도서 위주로 비치할 계획이다.
손병석 중앙도서관장은 “독서시설이 부족했던 당동 및 당정동 주민들의 독서문화 수요가 조금이라도 충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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