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 주무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라)은 최근 열린 제18회 2023 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상임위원장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나눔대상’은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실천 사례를 홍보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는 인물·단체 등을 발굴·포상하는 행사이다.

주무열 의원은 평소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힘써 왔으며, 특히 지방자치 의정발전 및 사회복지 나눔 봉사 부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신뢰를 보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정으로 관악구민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무열 의원은 제8·9대 관악구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관악갑 원내대표, 서울시 청년자문관 등으로 활동 중이다. 또 2023년 UN평화대상 수상 및 서울시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2022년 공공운수노동조합서울공무직지부 감사패 수상, 2021년 관악구의회 의정활동 베스트 구의원 감사패 등을 수상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백인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