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광현)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이달 한 달간 ‘찾아가는 공직자 특강’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공직자 특강’은 수능을 마치고 사회 진출을 앞둔 ‘고3’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것으로, 이광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이 ‘대한민국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강의할 예정이다.
대상 학교는 사전신청을 받아 선정했으며 이달 한 달간 서울아이티고·경희고·도봉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특강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청소년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고 청소년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진행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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