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주안5동 기관단체협의회는 최근 배상록 구의회 의장, 각계인사,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2㎏짜리 갈비 65세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한 갈비 세트는 관내 어려운 이웃 39세대와 경로당 13개소에 협의회 회원과 통장자율회를 통해 전달됐다.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갈비를 드시면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향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 마음이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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