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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정례회 현장방문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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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정례회 현장방문 의정활동
  • 임형찬기자
  • 승인 2023.12.07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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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원·윤동주문학관·종로아이들극장 등 방문
꼼꼼한 현장 확인 통해 다양한 의견 제시
서울 종로구의회 행정복지위 위원들이 6일 무계원에서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고 가념촬영을 하고 있다.[종로구의회 제공]
서울 종로구의회 행정복지위 위원들이 6일 무계원에서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고 가념촬영을 하고 있다.[종로구의회 제공]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이미자) 위원들이 전날 제330회 정례회 기간 중 무계원,윤동주문학관, 아이들극장을 방문해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행정문화위 이미자 위원장과 이응주 부위원장, 정재호·이광규·박희연 위원은 이날 이들 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안을 면밀히 살피고 향후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무계원에서는 ‘무계원 10주년을 기념한 무계원 미디어와 만나다(가제) 기획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한편, 전시공간에 대해서는 한옥의 미를 살리며 조화를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향후 상설 체험프로그램 운영에서는 구민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과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종로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6일 윤동주문학관에서 현장 의정활동을 벌였다.[종로구의회 제공]
서울 종로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6일 윤동주문학관에서 현장 의정활동을 벌였다.[종로구의회 제공]

윤동주문학관에서는 2층 뒤뜰의 신규 공간 조성과 관련,상설전시 외에 복합문학공간 시설 중심의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문화콘텐츠 제공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이미자 위원장은 종로아이들극장 방문에서 “종로아이들극장이 전국 최초 지자체 설립 어린이공연예술 핵심시설이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소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한 우수 예술작품까지 발굴 할 수 있는 조화로운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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