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지난 6일 말산지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말산지구 도시재생 소프트웨어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대학 ▲실전창업과정-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 ▲실전창업과정-베이커리과정 ▲주민공모사업 ▲상인대학&컨설팅 ▲말산지구 도시재생 별별축제 ▲도시재생 홈닥터아카데미 7개의 사업이 운영됐다.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별별상가&하우스의 운영과 가야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교육과 축제를 운영해 주민과 상인들과의 소통을 이끌어 내며 개인의 역량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이뤄내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jd2009@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