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은 ‘2023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전국노인일자리대회’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올해 10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4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일자리 창출 및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해 그 결과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100세시대 어르신일자리사업 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내 노인일자리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성근 군 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 안전망 강화, 소득 지원 등을 위해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를 발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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