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7일 하이원리조트 마운틴베이스에서 염장수 리조트본부장 등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스키장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직원들은 스키장 안전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기원제를 지내며 2023-2024 동계시즌의 성공적인 개장과 무사고를 기원했다.
정병선 레저영업실장은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율 제로화 실현을 위해 이번 결의대회를 실시하게 됐다”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키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이원 스키장은 8일 시즌 개장을 알리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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