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국회의원(민주당·안양동안을)은 최근 안양남부새마을금고 본점 대강당에서 2023 의정보고회 ‘우리 지금, 함께 하는 동안’을 열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보고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재정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헌정사상 최초로 여성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장’으로서 추진해 온 “산업경제 육성, 소상공인 지원 등의 성과를 설명하며 안양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소상공인 친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안양교도소 이전을 위한 법무부 MOU 체결, 호계데이터센터 건립 무산, 동인선 및 GTX-C노선 추진 등 지역의 굵직한 숙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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