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포천시교육재단은 최근 이사장 등 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 예산으로 기존 사업의 지속성과 신규사업의 추진 등 조화로운 사업 추진을 위해 11억 5천여만 원의 사업예산을 확정했다.
백영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포천시가 누구나 살고 싶은 품격있는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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