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7일 본격 시행됐다. 일단 5단계 중 충남 천안·아산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단계가 유지됐다.새 거리두기 체계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생활방역'(1단계), '지역유행'(1.5, 2단계), '전국유행'(2.5, 3단계)으로 구분하되 세부 단계를 총 5단계로 세분화됐다.예전의 1∼3단계와 비교해 1.5, 2.5단계가 추가된 것이다.각 단계에 따라 방역 조치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 제주 7개 권역별로 차등 적용된다.새 거리두기 체계의 단계를 구분하는 핵심지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11-07 11:34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정원이 기준인력에 못 미쳐 직급별 인력 구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이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무원 정원이 기준인력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반직 공무원의 경우 하위직급인 8·9급 정원은 기준인력보다 강원 143명, 충북 54명, 경북 129명, 제주는 565명이 많았으나, 7급부터 5급까지는 강원 111명, 충북 39명, 경북 109명, 제주 466명이 적었다.소방직 공무원의 경우 소
정치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0-10-20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