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검찰 '오송 참사' 기관장 첫 소환…이범석 청주시장 16시간 조사 14명이 사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과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다.청주지검 오송참사 수사본부는 26일 오전 9시30분께 이 시장을 소환해 청주시 최고 ... 대체로 맑은 일요일…낮에 대구 30도·서울 29도 28일 일요일인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흐려지다 늦은 밤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8∼30도로 예보됐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29일까지 서부·북부 5∼30㎜, 그 밖의 지역 20∼60㎜(많은 곳 80㎜ 이상)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 전국 맑고 '초여름 더위'…한낮 최고 21∼30도 27일 토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한낮에는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으며 특히 경상권 내륙은 30도 가까이 오른다.제주도는 새벽에 구름이 많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다만,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잔류 ... 기사 (29,0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대 최악 AI ,40일만에 2600만마리 도살 역대 최악 AI ,40일만에 2600만마리 도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살처분 피해 규모 역시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경남 고성 육용오리 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고병원성 여부가 조사 중이다.앞서 24일 경남 양산에 있는 산란계(알 낳는 닭) 농가에서 이 지역 최초 의심신고가 접수된 데 이어 두번째다.경남 지역에서는 이미 야생조류 시료 2건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난 바 있다.이번 바이러스가 과거 유형에 비해 감염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데다 확산 속도가 역대 최고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경남 지역에서도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6-12-26 15:11 양주시농업기술센터 ,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 우수단지 선정 경기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6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에서 양주배영농조합법인이 최고 품질과 성공적인 단지운영으로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 우수단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양주배 단지는 58개 농가, 58.6ha 면적의 생산지에서 2012~2014년 탑프루트생산 시범단지 육성, 2016 소비자 선호형 고품질 중소과생산시범사업을 추진 생력과원 기반조성, 토양관리, 결실관리, 병해충 관리, 현장컨설팅 및 교육을 통해 탑푸르트 생산비율 25%→32% 증가, 수출 484톤→550톤 증대, 수출대상국 8개국→9개국으로 사회일반 | 양주/ 강진구기자 | 2016-12-26 13:59 의식 잃은 15개월 아이 살린 대구경찰 화제 대구 달성경찰서 화남파출소 김기환 경위(49)와 임용 100일 된 새내기 임창수(23) 순경은 지난 17일 오전 8시 20분께 파출소 앞 도로에서 경적을 울리는 차를 발견하고 곧바로 순찰차를 옆에 세웠다. A(34·여)씨가 생후 15개월 된 딸을 차에 태우고 볼일을 보러 가다가 갑자기 딸이 입에 거품을 물고 의식을 잃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당황하던 A씨는 마침 파출소 앞에서 차 옆을 지나가는 순찰차를 보고 경적을 울렸다. 순찰차를 세운 두 경찰관이 다가가자 A씨는 “우리 아기 좀 살려주세요.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어쩔 줄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6-12-26 09:04 AI 경보 격상에 서산서드랜드,전면 임시휴관 충남 서산버드랜드가 AI 확산에 따라 전면 임시휴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산 버드랜드는 철새박물관, 천수만의 4계절을 담은 4D영상, 둥지전망대, 철새 탐조, 숲속생태체험, 생태가족 캠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겨울철을 맞아 이 곳을 찾아온 25만여 마리의 희귀 철새들이 만들어내는 향연을 보러 방문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점차 늘고 있었다. 하지만 시는 전국적인 고병원성 AI의 확산으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AI방역대책상황실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시키고 긴급방역체계 가동하는 등 적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12-26 09:04 불법 고유황 벙커 C유 시영 무더기 적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보일러 등 열공급시설을 갖춘 도내 309개 업체를 대상으로, 유류 중 황 함유량 검사 결과 21개 불법 고유황 벙커C유 사용업체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유황 벙커C유는 일반 벙커 C유보다 황 함유량이 최대 13배까지 높아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다. 연구원은 지난해 31개 업체를 대상으로, 연료 내 황 함유량 검사를 실시, 8개 업체(25.8%)를 적발한 가운데 미세먼지에 대한 도민불안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검사대상을 올 309개 업체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올 1월부터 도·시·군 검체수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2-26 09:04 진주署,주차차량서 건축공구 상습절취범 구속 경남 진주경찰서는 심야시간에 주차된 차량에 상습적으로 건축공구를 절취한 이모씨(무직 43)검거해 구속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씨는 심야시간 방범망이 다소 소홀한 주택가 등에서 주차차량 시정장치를 해제하고 드릴기 등 건축공구 상습절취한 혐의다.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0월 25일 오전 3시40경 진주시 하대동 지역에 주차된 김모씨 소유 1t 화물차량 열린 창문사이로 손을 넣어 시정장치 해제 후 55만원 상당 드릴기 5대 꺼내가 절취 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등 5회 438만원 상당의 건축공구를 절취하고 지난 15일 오전 1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12-26 09:04 무상임대 끝나자 진주서 등돌린 '교통안전공단' 지난 2013년 9월에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내에 유치됐던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가 내년 1월부터 창원으로 이전한다고 밝힘에 따라 진주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가 진주이전을 위해 지사건물을 신축할 때까지 무상사용하기로 했던 진주종합경기장의 임대기간이 올 12월말로 만료됨에 따라 취해진 조치다. 공법인이 소속지사를 이전하는 것은 조직의 운영상황과 전략에 따라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지만 이번 교통안전공단의 조치는 과연 공법인으로 취한 적절한 결정인지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경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12-26 09:04 강남구,학교.주택가 신.변종 성매매업소 75곳 철거 서울 강남구는 올해 관내 학교와 주택가의 신·변종 성매매업소 75개를 철거하고 철거명령에 불응한 4개 업소 건물주에게 7900만원의 이행강제금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2014년부터 불법·퇴폐행위 업주뿐 아니라 건물주에게도 불법시설물 철거를 명령하고 불응 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다. 구는 역삼·논현동 일대 다가구주택, 상가, 오피스텔을 빌려 유사 성행위 등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한 A 업소에 임차인 퇴거·영업시설 철거 조치했다. 삼성동 B 업소는 상가 지하 1·2층에 불법 성매매시설 영업을 하다 적발되자 업무를 바꾸고 간판만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6-12-26 09:04 쌍둥이 자매,서로 손목 묶고 낙동강 투신 30대 쌍둥이 자매가 서로 좌·우측 손목에 스카프를 묶은 뒤 낙동강에 뛰어들어 숨졌다.지난 23일 오후 9시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낙동강에 30대 쌍둥이 자매(대구)가 빠진 것을 강변에서 운동하던 주민이 발견해 119구조대에 신고했다.구조대에 의해 물 밖으로 나온 자매는 손목에 서로 스카프를 묶은 상태였으며, 왜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둘 다 숨졌다.8년 전부터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아오다가 언니가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자 함께 투신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경찰은 "이들 자매는 형제가 보내준 용돈으로 생활했는데 언니의 허리 통증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12-26 09:03 후임병사 7명 추행한 20대 '징역형' 군 복무 중 후임 병사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강의 8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의무복무제인 우리나라의 병영 문화에서 후임병은 선임병의 추행을 거부하거나 신고하기 어려운데, 자칫 이런 추행 행위는 피해자들을 잘못된 선택으로 내몰 여지가 있다"면서 "피해자들이 이 사건으로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피해자 수도 많은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6-12-26 09:03 조현병 앓던 30대 어머니 흉기 살해...징역 8년 피해망상에 빠져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조현병(정신분열증) 환자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기현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5)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조현병을 앓아온 A씨는 지난 6월 10일 오후 1시 40분께 어머니가 운영하는 종교 시설에서 흉기로 어머니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그는 흉기를 들고 "담뱃값을 달라"고 했으나 어머니가 거절하며 흉기를 빼앗자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망상에 빠져 범행을 저질렀다. 재판부는 "유족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고통과 상처를 남긴 점,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6-12-26 09:03 "왜 끼어들어"...보복운전 40대男 집행유해2년 도로 주행 중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이른바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허경호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44)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24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1일 오후 1시께 경기도 남양주시내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B씨(33)의 승용차가 갑자기 끼어들자 화가 났다.분을 참지 못한 A씨는 차선을 바꾼 뒤 가속 페달을 밟아 B씨의 승용차를 추월, 급제동했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12-26 09:03 독감 예방접종 '하늘의 별따기' 계절 인플루엔자(독감)가 예년보다 빠르게 확산하고 있지만, 예방 접종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사는 주부 정모 씨(39·여)는 지난주 초등학생인 딸 동네 병원 3곳을 찾았지만, 백신을 접종하지 못했다.모녀는 지난달 백신을 모두 소진하고 추가 주문을 한 병원에서 지난 21일 겨우 예방 접종을 했다.정씨는 "딸과 같은 반 아이들 10명이 독감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예방 접종을 하려고 했는데, 보건소나 동네 병원에서나 백신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전했다.정씨의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 6학년 학급 30명 중 독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6-12-26 09:03 "일찍 귀가" 달라진 송년회 문화 올해 송년회는 작년보다 음주 관련 소비가 줄면서 일찍 끝나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BC카드가 지난 11월 2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BC카드 사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치킨집이나 호프집, 소주방 등 주점 업종에서의 카드사용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6% 줄었고 결제 건수도 10.4% 감소했다.개인카드 이용액은 9.1%, 결제 건수는 10.7% 각각 감소했고, 법인카드도 7.3%와 8.6% 준 것으로 나타났다.개인 모임은 물론 회식 등의 술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한정식집과 일식 횟집, 중식당, 서양음식점 등이 포함된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6-12-26 09:03 '가혹행위'후임병 자살...가해자 벌금 300만원 강원도 철원의 한 전방부대에서 근무할 당시 생활관에서 후임병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대학생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이 대학생을 포함해 선임병 4명의 가혹 행위에 시달린 후임병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현덕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A씨(22)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말께 강원도 철원의 한 전방부대에 근무할 당시 GP(최전방 소초) 세면장 앞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후임병 B 일병을 2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또 같은 달 경계 근무가 미숙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2-26 09:03 26일 한보後 19년만의 구치소 청문회 26일 한보後 19년만의 구치소 청문회 '최순실 게이트'의 장본인인 최순실 씨에 대한 '구치소 청문회'가 26일 열린다.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26일 오전 10시에 최 씨가 수감된 서울구치소에서 청문회를 연다. 남부구치소에 수감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도 청문회가 열리는 서울구치소 대회의실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구속 상태의 피의자를 상대로 구치소 현장에서 진행하는 청문회는 1997년 '한보 청문회' 이후 19년 만이다.당시 여야 의원들은 정태수 한보 회장 등 12명을 상대로 구치소 사무실 청사에서 청문회를 했고, 이 모습은 TV로 생중계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6-12-25 16:34 초중고 독감 1천명당 153명 ‘사상 최대’ 초중고 독감 1천명당 153명 ‘사상 최대’ 계절 인플루엔자(독감)가 최근 초·중·고생들 사이에서 이례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환자 발생이 사상 최대치에 달했다. 전체 인플루엔자 환자도 1주일새 77%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질병관리본부의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제51주(12월 11일∼12월 17일) 기준 초·중·고교 학생연령인 7∼18세의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천명당 무려 153명으로 전주보다 42% 급증했다. 이는 질병관리본부가 20일 발표한 51주 잠정치(외래환자 1천명당 152.2명) 보다 높은 수치로, 1997년 인플루엔자 감시체계를 도입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6-12-23 13:27 경기도 "AI 발생 일단 진정된듯"판단 경기도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지난 21일 이후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기도 AI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이후 하루에 적게는 1건에서 많게는 9건까지 계속됐던 AI의심신고가 이날 오전 8시 현재까지 0건을 기록했다. 지난 달 20일 양주 백석읍에서 첫 AI의심신고가 접수된 이후 24일까지는 의심발생신고가 없었지만 25일부터 이달 21일까지 27일간 총 84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또 지난 2일 5건이었던 의심신고는 11일 8건, 13일 9건으로 증가했지만 16일 6건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2-23 08:29 "전통시장 20.8% 전기안전사고 우려" 전국 전통시장의 전기배선상태 불량률이 20.8%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져 누전이나 합선 등에 의한 전기화재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갑)은 “조사대상이 된 전국 전통시장의 10만여개 점포 중 약 2만여개 점포에서 배선불량이 발견됐다”며 “합선 등 전기안전사고가 우려 된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전통시장 전기시설 관리상태’ 자료에 따르면 이른바 ‘두꺼비집’으로 불리는 누전차단기의 17.1%, 분배전의 10.2%가 불량상태인 것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12-23 08:29 화성시,향남2지구 신호체계 개선 시간당 통행속도 평균 123km 증가 경기 화성시가 향남2지구 주요 신호교차로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시간당 통행속도가 평균 12.3km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시에 따르면 최근 향남2지구 내에서 잦은 차량 정차와 좌회전 대기시간 과다, 잦은 신호위반 등을 유발하는 비효율적인 주요 신호교차로 25개소에 대한 신호체계 개선 결과 이 같은 효과를 보였다. 향남2지구 주요축인 향남로, 상산하길로, 하길로 등의 차량 통행 속도가 시간당 평균 18.8km에서 31.1km 12.3km 증가했고 신호 대기차량 정지횟수는 2.2회에서 0.7회로, 지체시간은 km당 109.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6-12-23 08: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511452145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