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대체로 맑음…한낮 23~30도 '큰 일교차' 18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20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평년(최저 10∼15도, 최고 2... 의협회장 "의대증원 기각 판사, 대법관 자리로 회유됐을 것" 주장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 판사가 대법관 자리를 두고 정부 측에 회유당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임 회장은 1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구회근 판사가 대법관 자리를 두고 회유됐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다"며 법원 판결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구회근 부장판사가 포함된 서울고법 행정7부는 전날 의료계가 보건복지부·교육부... 전국 맑고 큰 일교차…한낮 22~28도 17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5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 강원내륙·산지는 5도 이하로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쌀쌀하겠다.이날 한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돼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 기사 (30,5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만취 상태서 운전하다 교통섬 돌진…3명 다쳐 만취한 4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승용차가 횡단보도 옆 교통섬으로 돌진해 3명이 다쳤다.지난 24일 오후 10시 56분께 유성온천 네거리에서 장모 씨(45)가 몰던 SUV 차량이 횡단보도 중간에 설치한 교통섬으로 돌진했다.차는 신호를 기다리던 행인 3명을 치고 교통섬에 설치된 관제탑을 들이받은 뒤 멈췄다.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이날 사고는 충남대에서 둔산동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차량이 회전을 크게 돌면서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차량이 교통섬 정면으로 돌진했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경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1-26 16:04 군목부중 후임병 추행하고 때린 20대 ‘집유’ 군 복무 중 후임병을 추행하고 엎드려뻗쳐 등 가혹 행위를 가한 2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노호성 부장판사)는 군인 등 강제추행, 직권남용 가혹 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 씨(22·대학생)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 4월 전역한 박씨는 분대장을 맡아 근무 중이던 지난해 11월 모 부대 5분 대기조 생활관에서 분대원 A씨의 주요 부위를 만지는가 하면, 지난 1월에는 샤워 중이던 A씨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치며 강제추행했다.지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7-11-26 16:04 ‘7억 뇌물 혐의’ 서울시 공무원 무죄 확정 건설사 대표의 각종 민원을 들어준 대가로 7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시 5급 공무원에게 무죄가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는 2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서울시청 5급 공무원 이모씨(57)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씨는 강남구 건축과에서 근무하던 2004년 6월부터 2009년 1월까지 6차례에 걸쳐 건축허가 등 각종 사업 편의를 제공해준 대가로 건설사 대표 A씨에게서 압구정동 아파트 등 총7억7479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검찰은 이씨가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순현기자 | 2017-11-26 16:02 “상주않는 빌라는 ‘별장’…‘1가구 1주택’ 아냐” 집 한 채를 보유한 세대가 주택을 한 채 더 갖고 있더라도 이를 상시 거주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다면 별장으로 봐야 해 과세 기준상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1세대 1주택'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2단독 송병훈 판사는 조모씨가 노원세무서장을 상대로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조모 씨는 2000년 2월 송파구의 A아파트를 샀다가 2014년 5월 12억500만원에 팔았다.조씨는 당시 소득세법에 따라 1세대 1주택자가 고가주택을 양도한 사례에 해당한 사회일반 | 연합뉴스/ 이보배기자 | 2017-11-26 16:00 여수산단 KPX라이프사이언스서 화학가스 누출 전남 여수국가산단내 ‘KPX 라이프사이언스(주)’ 생산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학가스가 누출해 주변 주민들이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여수소방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40분쯤 여수산단 내 KPX 라이프사이언스 공장에서 가스가 누출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현장점검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가스누출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KPX 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KPX 공장 가스누출은 인접한 LG화학 공장 감지기에서도 반응 하는 등 광범위하게 확산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누출한 가스의 인체 유해 유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11-26 15:58 긴급복지제도 ‘잠든 복지제도’ 17년 지났어요 제구실 못한다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가 복지 혜택을 받은 뒤에야 이 제도가 있는지 알게 될 만큼 잘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송파 세 모녀' 사건 등으로 긴급복지 서비스의 구멍이 발견돼 개선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긴급복지 제도는 가구의 주요 소득자 사망, 가출, 구성원 질병, 학대, 폭력, 화재 등으로 갑자기 생계유지가 곤란해졌을 때 단기간 정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지난 2000년 3월 14일 긴급복지지원법 시행령 의결에 따라 시행된 제도로 올해로 시행 17년을 맞았다.시행 초기에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26 15:56 우원식 의원 대표발의 ‘갤럭시노트7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구 을, 민주당 원내대표)이 대표발의한 ‘갤럭시노트7 방지법’(제품안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4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갤럭시노트7 방지법’은 지난 2016년 발생한 삼성전자 휴대전화 ‘갤럭시노트7’의 연쇄 폭발 사고에서 연이어 발생한 국민의 생명·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고자 발의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제품 위해 사고 등 중대사고 발생 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고려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사업자에게 사고 경위 및 원인에 대한 조사를 명령할 수 있도록 한다. 사업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7-11-24 18:16 충남도, 재난 경험자 실시간 전화상담 강화 충남도가 포항지진 이후 재난으로 인한 도민 심리적 불안에 대비해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실시간 전화 상담을 강화 실시한다. 도에 따르면, 지진 등 재난을 경험하거나 목격하면 불안, 걱정, 긴장 등 스트레스 반응과 불면증,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좋아지지만, 간혹 만성화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사전에 정신상담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런 증상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정신건강문제로 발전될 수 있어 상담을 통해 일시적 정신건강 문제를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11-24 08:11 원주환경청,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 단속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가 성행하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3월까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원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겨울철 극성하고 있는 멧돼지, 노루 등 밀렵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사)야생생물관리협회 강원지부, 경찰, 지자체 등과 합동단속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단속지역은 생태·경관보전지역, 주요 철새도래지, 수렵장 등 밀렵이 우려되는 지역 중심이며, 야생생물 불법포획자 등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엄중 처벌하고 주요 위반행위는 언론 등에 공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11-24 08:11 정선소방서, 소방용수시설 386곳 동절기 맞아 정밀조사.일제정비 강원 정선소방서가 동절기를 맞아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에 대한 정밀조사와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점검 대상은 지상식소화전, 승하강식 소화전,비상소화장치 등 총 386개소다. 점검은 각 119안전센터별 소방용수 담당자가 맡는다. 주요 점검내용으로 ▲소방용수시설별 고장 및 사용가능 여부 ▲소화전 보호틀 설치 여부 및 관리상태 ▲동파방지를 위한 보온재 설치 및 장애요인 제거 ▲도로공사 등으로 인한 단수여부 ▲소방용수시설 주변 토사제거 및 환경정리 등이다. 또 소방차 진입곤란 구간 대상에 대해 인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11-24 08:11 청양군, 충남도내 자살률 1위 오명 벗었다 충남 청양군이 충남도내 1위였던 자살률 낮추기에 온힘을 다한 결과 2016년 기준 도내 7위로 행복한 순위 하락을 맛봤다. 23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청양군은 2015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59.1명으로 도내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얻었으나 2016년은 자살률 37.0명으로 도내 7위, 도내 자살감소율 2위를 달성했다. 군은 이 같은 성과는 ▲생명사랑 이동상담실 ▲군민생명지키기 생명지킴이 활동 ▲찾아가는 직장인 생명사랑 자살예방교육 ▲농번기 소외계층 우울극복 프로그램 ▲자살예방 캠페인 등의 자살률 낮추기를 위한 다양한 사회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11-24 08:11 “집배원 초과근무 기록 17만 시간 누락 조작” 잇따른 집배원의 과로사와 자살 등으로 집배원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우체국에서 소속 집배원의 초과근무기록을 조작하고 축소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렇게 누락된 초과근무시간은 총 16만9398시간이며, 이에 전체 집배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4452명이 도합 12억여 원의 수당을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창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우정사업본부에서 받은 ‘최근 3년간 초과근무실적 전수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서울·강원청을 제외한 전국 7개 지방우정청 관내 우체국에서 집배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1-24 08:11 “수험생 탈선 예방… 번화가 집중 순찰” 경찰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해방감에 들뜬 수험생들이 탈선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서울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잠실새내역 인근 등 유흥업소가 밀집한 번화가는 집중적으로 순찰해 사건·사고에 대응할 예정이다. 서초경찰서와 강남경찰서·수서경찰서가 나눠 관할하는 강남역 번화가에는 경찰이 순찰차와 순찰인력을 다량 배치해 탈선을 막을 계획이다. 단순히 순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탈선 예방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사건이 발생하면 청소년 사건을 맡는 여성청소년과와 지구대·파출소 등 지역경찰을 지휘하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1-24 08:11 마산역 택시 호객행위 근절 창원시 '투 트랙' 합동단속 경남 창원시는 택시 호객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키로 했다. 시는 지난 22일 마산역 앞에서 ‘제4회 택시 호객행위 근절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시된 이번 합동단속에는 공무원 17명, 마산동부경찰서 4명, 업계대표 10명 등 총31명이 참여해 단속의 지속성과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그간 마산역 앞은 호객행위, 정차질서 문란행위 등 고질적인 불법행위로 시민들은 물론 창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해왔다. 특히 일부 택시기사들이 패거리를 형성하고 암묵적 자리 선점과 호객행위를 일삼아 선량한 택시기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11-24 08:11 용인시 “아이들 안전 우선…공동학구 지정 요청” 경기도 용인시가 먼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공동통학구역(이하 공동학구) 지정을 요청하고 나섰다. 시는 기흥구 영덕동 청명센트레빌 아파트 입주자들의 자녀를 위해 용인-수원시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수원 황곡초등학교와 용인 흥덕초등학교를 공동학구로 지정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학교를 배정받을 수 있도록 수원교육지원청에 요청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청명센트레빌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들이 행정구역이 달라 가까운 거리(260m)에 있는 황곡초를 놔두고 무려 1.1km나 떨어진 먼거리에 있는 흥덕초를 다니는 바람에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7-11-24 08:11 길가던 여성에 손도끼 던져…만취상태 운전까지 길 가던 10대 여성에게 손도끼를 던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민성철 부장판사는 23일 특수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8)에게 징역 1년 집행 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민 부장판사는 또 A씨에게 보호관찰 2년, 알코올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했다.A씨는 지난 7월 15일 오후 11시 25분께 충남 금산군 한 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35㎝ 길이의 손도끼를 꺼내 들고 서성이다가 마침 인도를 따라 걷던 B양(18)을 향해 "뭘 봐"라고 소리 지른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1-23 16:36 90대 노인 가방 빼앗은 40대 구속영장 90대 노인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익산경찰서는 23일 특수절도 혐의로 이모 씨(4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을 공모한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이씨 등은 지난 21일 오전 11시10분께 익산시 영등동 한 은행 앞에서 A씨(91)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은행 안에서 업무를 보고 나오던 A씨가 돈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고 범행을 저질렀다. 이씨는 공범들에게 A씨의 주의를 끌게 한 뒤 가방을 들고 도망쳤다.하지만 가방 안에 돈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11-23 16:36 취업 취약층 고용촉진금 6억 ‘꿀꺽’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촉진지원금 6억여 원을 편취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사기 및 공인노무사법 위반 혐의로 불법 브로커 조직 총책 김모 씨(39)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또 사기 혐의로 조직원 김모 씨(39) 등 5명과 사업주, 근로자 등 164명은 형사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김씨 등은 2015년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노무관리가 허술한 도·소매와 서비스 업체 등 67곳의 사업주와 짜고, 이미 고용된 근로자 97명의 서류를 조작해 이들이 재취업에 성공한 것처럼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11-23 16:36 ‘이혼한 남편 살해해달라’ 부탁받고 살인…징역 24년 "이혼한 남편을 살해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청부 살인을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에게 징역 24년의 중형이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3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한모 씨(41)의 상고심에서 징역 2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사설 구급차 기사였던 한씨는 2014년 5월 직장 선배인 김모 씨(50)와 함께 A씨(당시 69)를 납치해 살해하고 경기도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기소됐다.이들은 A씨의 전 부인(65)으로부터 5000만원과 함께 살인청부를 받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가정폭력에 시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7-11-23 16:34 김동선 폭행피해 변호사들 “처벌 원치않는다”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씨(28)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변호사들이 경찰에 '처벌 불원' 의사를 밝혀 형사처벌이 불가능해졌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오후 이뤄진 피해자 조사에서 변호사 2명 모두 "김씨의 사과를 받아들이며,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은 또 "보도된 내용과 같이 폭행을 당한 사실이 있고, 그밖에 추가 피해는 없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김씨에 대해 폭행·협박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이들 죄는 피해자 의사에 반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다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7-11-23 16: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21152215231524152515261527152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