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버스서 현장 소통" 박홍률 목포시장, 주민의견 청취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20일 버스로 출근하며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20번 버스에 승차해 시민, 학생 등 승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 등 세상사는 소소한 이야기부터 해상케이블카, 버스노선 변경 등 시정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BIS(버스정보시스템)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 불편사항은 개선하도록 하겠다. 오늘 만난 시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박 시장은 시민 소통과 더불어 서민들이 주로 이용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04-22 08:47 목포시,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실시협약 체결 전남 목포시가 23일 민간사업자 컨소시엄 대표사인 새천년종합건설(주)와 목포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목포 최초로 시 재정사업이 아닌 민간사업자가 전액을 투자해 추진하는 민자유치사업이 성공의 서막을 올렸다. 실시협약(안)에 따르면 목포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시민공모주는 총 사업비의 510억 원의 10% 수준인 50억 원이며, 상환우선주로 연간 4.5% 이자를 3년간 지급하고 이후 투자자의 의향에 따라 우선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공모주는 민간사업자가 모집하고, 개인별 상한액 등은 목포시와 협의한 후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03-25 06:39 목포시, 수도권 관광객 유치 총력 전남 목포시가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는 최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국여행업협회(KATA) 산하 수도권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접근성 향상을 관광객 증가의 계기로 삼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마련된 것이다. KTX 호남선이 지난해 개통한 가운데 수서발 고속철도(SR)가 오는 8월 개통하면 목포와 수도권의 이동시간은 2시간대 이내로 단축된다. 시는 빼어난 야경과 풍부하고 다양한 역사문화와 예술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03-24 07:18 목포시,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 '탄력' 목포시,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 '탄력' 전남 목포시의 최대 현안사업인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실시협약 동의안’이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325회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돼 이달 중으로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세부적인 행정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실시협약(안)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510억 원으로 전액 민간사업으로 추진하며 유달산 주차장-이등바위-일등바위-관운각 하부-고하도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3.36km(해상 0.82km, 육상 2.54km)로 국내 최장 규모이다. 케이블카 주차장은 시가 유달산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03-21 07:43 박홍률 몰포시장,국민의당 전격 입당 그 동안 무소속으로 시정을 운영해온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4·13 총선을 앞두고 그동안 국민의당 중앙당으로부터 입당요청이 잇따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박 시장의 입당에 따라 국민의 당에 상당한 힘이 실릴 전망이다. 또 목포대양산단 분양과 지역경제 활성화, 목포해상케이블카 설치 등 목포시에 산적한 현안들이 새로운 정치적 동반관계의 구축으로 한 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입당성명서를 통해 “목포발전을 염원하는 대다수 시민의 바람에 따르기 위해 국민의당에 입당하기로 결심했다”며 “저의 지방정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03-14 07:16 "여수해상케이블카 주차장 기부 않을 시 원상복구 명령" 전남 여수시와 여수해상케이블카 운영 업체인 ㈜여수포마가 주차장 기부체납을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가 주차장을 이달 말까지 기부채납하지 않으면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시유지 사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밝혔다. 23일 여수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기부채납을 하도록 3차에 걸쳐 촉구했다”며 “이달 말까지 이행하지 않으면 원상복구 명령에 이어 공유재산(토지) 사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과 함께 소유권이전 등기 소송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수포마는 “국토교통부에 질의한 결과 ‘케이블카 사업을 지원하는 부설주 호남 | 여수/ 심경택기자 | 2016-02-24 07:23 목포시, 마이스 산업 활성화 적극 나섰다 전남 목포시가 2016년 관광객 1천만명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해 호남 KTX 개통을 기폭제로 삼아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을 추진해 1000여 명의 한국철도학회 학술대회를 필두로 300명 이상 대형 단체의 행사를 8차례 유치해 4500여 명을 불러모으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해 본격화된 성장세에 발맞춰 16~18일 2박3일 일정으로 한·미·일 스포츠과학자 및 외교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하는 ‘제5회 스포츠사회과학 차세대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02-18 06:46 목포시, MICE 산업 활성화에 총력 목포시가 2016년 관광객 1천만명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마이스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박람전시회(Events&Exhibition)를 융합한 것이다. 대규모 단체들이 평균 2박3일 일정으로 체류하며 회의는 물론 관광, 숙식, 쇼핑 등이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 브랜드의 가치까지 상승시켜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다.목포시는 지난해 호남 KTX 개통을 기폭제로 삼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02-16 15:25 고흥군,주목받는 관광도시로 도약 전남 고흥군은 아름다운 자연과 우수한 관광자원, 찬란한 역사, 문화와 예술, 우주항공 체험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2016년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관광도시를 꿈꾸고 있다. 특히 고흥은 나로호 발사를 계기로 ‘고흥은 우주다’라는 지역인지도가 상승한 가운데 전국 수학여행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지역이다. 고흥이 이제는 굴뚝 없는 지역의 이점을 살린 가운데 천혜의 자연경관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청정 먹거리와 타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로 돈 되는 고흥관광 산업 활성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민선 4기 이전만 해도 관광객을 생활·문화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2-03 07:11 '2030목포도시기본계획' 시민이 만든다 전남 목포시가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도시구상을 목표로 시민참여형 2030 목포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거 19일 밝혔다. 목포도시기본계획은 목포의 미래상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정책계획이자 시 전체를 대상으로 토지이용, 교통, 공원녹지, 도시재생 등 관련 부문별 계획을 조정하는 최상위 계획이다. 특히 현재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추진중인 원도심의 도시재생사업과 지난해 11월 발표한 목포뉴관광프로젝트를 비롯해 도시관리계획 등 관련계획의 기본이 되는 전략계획이기도 하다. 시는 법적 절차와 관계없이 공개적 의사결정체계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01-19 22:03 [기획특집] '시민과 함께' 다양한 미래가치 발굴 생태·명품휴양도시 '행복삼척' 건설 시민중심 행복삼척 민선6기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더불어 정치, 경제, 사회 등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어렵고 힘든 시간을 8만여 시민 모두의 단합된 마음으로 위기의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 할 수 있는 창조 비젼을 제시하며, 풍요와 번영 그리고 행복 삼척의 시대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첫째-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시만 행복을 지켜 나가도록 한다세계경제의 오랜 침체와 불황으로 어려워진 우리시의 경제를 활성화시켜 시민들의 삶에 풍요와 행복이 넘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 기획특집 | 삼척/ 김흥식기자 | 2016-01-15 01:42 "체류형관광,경제도시 조성 최선 다할 것" 전남 목포시가 체류형관광도시, 경제도시로 비약하기 위한 2016년을 위해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과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제도시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도시 ▲균형과 활력이 넘치는 살기좋은 행복도시 ▲더불어 잘 사는 복지사회 ▲경쟁력 있는 교육·문화도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시정 구현 등을 추진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업과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제도시 대양산단과 세라믹산단 분양으로 일자리를 창출해나가며, 교통·물류·중소기업 육성 지원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들을 계속 만들어간다.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01-13 00:44 박홍률 목포시장 "도시재생사업등 현안사업 역점"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2016년을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4일 2016년 시무식에서 “새로운 목포의 꿈을 향해 모두 손을 맞잡고 승풍파랑의 자세로 도전하자. 바람을 타고 거친 파도를 모두 자신감을 갖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면서 희망으로 가득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작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포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씨앗들을 심었다”면서 “올해는 대양산단과 해상케이블카, 도시재생사업 등 우리가 심은 희망의 씨앗들이 싹을 틔우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모든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01-05 07:28 목포해상케이블카 건설'탄력' 유달산-고하도 목포해상케이블카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29일 목포시에 따르면 시가 최근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민간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새천년종합건설㈜, 케이비투자증권, 대성건설㈜ 등 7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했다. 시는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해 올해 10월 전국 공모에 나서 새천년종합건설을 대표사로 한 컨소시엄 1곳과, H사 등 4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 1곳 등 2개 컨소시엄의 신청서를 심의했다. 전국적으로 모집해 선정된 12명의 사업자 선정 심의위원이 이들 컨소시엄을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농림·수산 | 목포/ 권상용기자 | 2015-12-30 07:49 목포해상케이블카 건설 ‘탄력’ 유달산-고하도 목포해상케이블카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29일 목포시에 따르면 시가 최근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민간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새천년종합건설㈜, 케이비투자증권, 대성건설㈜ 등 7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했다. 시는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해 올해 10월 전국 공모에 나서 새천년종합건설을 대표사로 한 컨소시엄 1곳과, H사 등 4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 1곳 등 2개 컨소시엄의 신청서를 심의했다. 전국적으로 모집해 선정된 12명의 사업자 선정 심의위원이 이들 컨소시엄을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농림·수산 | 목포/ 권상용기자 | 2015-12-29 17:31 목포시, 해상케이블카 건설 탄력 전남 목포시가 최근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민간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케이비투자증권과 대성건설(주)를 포함한 총 7개업체로 구성된 콘소시엄 대표사 새천년종합건설(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시는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에 기술력과 재정능력을 갖춘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10월 29일 전국 공모를 시작했고, 12월 11일 컨소시엄 형태의 2개 대표사를 포함한 총 11개 업체로부터 신청서를 접수했다. 시는 타당성 용역 결과 B/C(비용편익분석)가 1.48로 나타나 수익성이 우수한 사업임을 감안해 민간사업자 참여지분은 90%로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5-12-28 02:32 올해 '여수 10대 사건' 시민투표 '초등생 사립외고 반대시위' 1위 전남 여수의 올 한해 최대 사건은 ‘초등학생 반대 피켓시위 등 사립외고 설립추진 논란’으로 나타났다. 여수시민협이 지난달부터 이달 12일까지 ‘2015년 여수 10대 사건’에 대해 시민 189명의 직접 투표와 114명의 온라인 투표 등 총 303명의 투표 결과를 분석해 발표한 것에 따르면 ‘초등학생 반대 피켓시위 등 사립외고 설립추진 논란’이 ‘2015년 여수 10대사건 선정 시민투표’ 결과 19.8%로 1위를 차지했다. 여도초등학생들의 반대 피켓시위로 전국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보인 사립외고 추진 논란은 ,여수시가 산단 일부업체들의 사회일반 | 여수/ 심경택기자 | 2015-12-22 08:37 목포 해상케이블카 민간사업자 모집 열기'후끈' 전남 목포 해상케이블카 민간사업자 모집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사업계획서 접수기간이 20여일이나 남았는데도 국내 굴지의 견실한 기업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전국 공모를 시작한 목포 해상케이블카 민간사업자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국 공모는 내달 11일 하루만 민간사업자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민간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전국 민간사업자 모집공고 이후 지금까지 국내 유명 금융기업과 투자의향이 있는 견실한 기업들의 문의가 있었고 지난 1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5-11-20 08:01 전국서 케이블카 설치 사업 '가속도' 설악산 오색지구케이블카 사업 승인을 계기로 전국 자치단체가 너도나도 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전국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전국에 설치된 케이블카는 모두 154개로 놀이동산이나 테마파크를 제외한 순수 관광용은 15곳에 불과하다. 이 중 국립·도립공원에 설치된 것은 9개뿐이다. 그러나 현재 전국 각지에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 중이거나 검토 중인 곳은 30여 곳이 넘는다. ◆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케이블카 사업 유치 ‘각축전’ 경남에서는 현재 운행 중인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밀양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5-11-09 06:15 목포시, 유달산~고하도간 해상케이블카 설치 '잰걸음' 전남 목포시가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연계한 뉴 관광프로젝트 사업을 발굴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시는 해상케이블카 설치가 그동안 공청회 및 토론회를 통해 75% 이상의 시민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타당성분석 용역결과에서도 사업의 경제성과 우수성이 입증됐으므로 그동안의 갑론을박을 접고 조속히 민간자본을 유치해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공동화로 인해 위축된 원도심의 경제활동이 상승하기 위해서는 이를 견인할 목포의 중·장기 관광랜드마크가 절실히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5-10-30 09: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