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짙은선팅은 내차에 위험을 붙이는 일 우리나라의 선팅 규제는 1995년 처음으로 도입됐다. 하지만 처음 도입될 때부터 명확한 기준이 없었던데다 지난 20년간 불필요한 규제로 낙인찍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이에 정부는 1995년 도로교통법을 개정하면서 과도한 선팅을 규제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정비했는데 정확한 조항 내용은 ‘자동차 창유리의 가시광선 투과율을 지나치게 낮게 하여 10m 거리에서 차 안에 승차한 사람을 명확히 식별할 수 없게 한 차를 운전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또 이를 발견한 경찰관이 현장에서 짙은 선팅지를 벗겨 낼 수 있도록 하였는데 기고 | 엄설화 강원 양구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장 | 2016-05-26 13:05 朴대통령 해외순방중 '거부권 행사'하나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문회법 정국’을 뒤로 하고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국빈방문 일정을 위해 출국하면서 과연 순방 기간에 거부권을 행사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상임위원회 차원의 청문회 대상을 확대한 국회법 개정안을 놓고 정부·여당과 야당의 대치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든 결론이 내려진다면 발표를 미룰 이유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서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순방 중 거부권 행사 가능성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 그런 것까지 고려해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따라서 법제처의 위헌 여부 판단 등의 검토 절차가 정치일반 | 연합뉴스/ 강건택기자 | 2016-05-26 07:51 靑'상시청문회법'거부권.자동폐기 등 다방면 검토 청와대가 상시 청문회 개최를 골자로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놓고 거부권뿐만 아니라 자동폐기 방안 등 다양한 대응책을 놓고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청와대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위헌성 논란 등 여러 문제점이 불거져 나오는 만큼 모든 옵션을 백지상태에서 놓고 최적의 선택지를 도출하겠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결론이 주목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상시 청문회 개최시 국민에게 미칠 파장까지 포함해 전체적인 국익 차원에서 국회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해 여러 대응책을 찾아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단 청와대는 국회법 개정안이 위헌 논란이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6-05-25 08:03 자치법규 일제 정비 적극 나선다 경남 남해군(군수 박영일)이 군민들에게 보다 명쾌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치법규 일제 정비에 적극 나선다.군은 최근 기획감사실장을 단장으로 한 자치법규 일제정비팀을 구성해 251개 조례, 71개 규칙 등 총 322개의 자치법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일제 정비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정비내용은 상위법령 제 개정사항 미반영, 상위법령 위반사항,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 등으로 올 하반기까지 모든 일제정비를 마칠 계획이다.특히 이번 자치법규 일제정비는 남해군이 법제처의 자치법규 자율정비 지원 대상에 선정돼 군의 모든 조례가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16-05-24 08:55 보령시, 찾아가는 자치법규 협업센터 운영 충남 보령시는 자치법규에 대한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8일 법제처와 함께 찾아가는 자치법규 협업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협업센터에서는 법제처 자치법제 지원과 소속 사무관 2명이 시를 방문해 자치법규 입안, 해석, 정비 등에 대해 토론과 전반적인 자치법규의 품질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법제처에서는 보령시가 검토 요청한 자치법규에 대해 ▲조례, 규칙의 제·개정 가능 여부 ▲상위 법령 위반 여부 ▲현행 자치법규의 해석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이에 따라 시는 법제처의 자문 결과를 토대로 법제교육 기회를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5-20 08:09 흡연자의 금연 유도 바람직하다 오는 12월부터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흡연 경고그림이 담뱃갑 상단으로 고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규제개혁위원회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재심을 열고 경고그림의 위치를 담뱃갑 상단에 위치하도록 한 규정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규개위는 지난달 22일 회의에서 흡연경고그림의 담뱃갑 상단 위치 규정을 철회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대해 금연단체, 보건단체를 중심으로 규개위의 결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컸고, 복지부 역시 불복하며 재심을 청구했다. 이날 결정에 따라 법제처 심의,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령 사설 | . | 2016-05-15 10:29 지방재정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강원 동해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5년 지방재정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상을 수상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규제업무 매뉴얼과 2015년 지자체 규제개혁 추진계획에 의한 지방규제 자율정비를 위해 수시로 규제개혁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특히 국무조정실과 소관부처에서 선정한 불합리한 지방규제 11대 분야 55개 과제와 법제처에서 발굴한 조례규제개선 과제 60선을 정비하는 한편, 자치법규를 총괄 관리하는 법제부서에서 부서별 불합리한 조례를 일괄 개정함으로써 자치법규의 법 적합성 확보는 피플 | 동해/ 이교항기자 | 2016-05-13 07:41 강동구, 지방규제 개혁 평가서…국무총리 표창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 10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년도 지방규제 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8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2013년 시범운영으로 시작해 올해 2회째다. 243개 전국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을 대상으로 2014년 11월 1일부터 2015년 10월 31일까지의 실적을 평가했다. ▲불합리한 법령규제 정비 ▲기업 투자기반 조성 및 경제활동 애로 해소 ▲자율경쟁 유도, 총 3개 분야, 9개 시책, 20개 세부지표로 이뤄졌다. 강동구는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5-11 10:50 5월2일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고위공무원 채용 및 전보▲평가관리관 김완희▲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부단장 김근익▲민정민원비서관 한상원 ◆헌법재판소◇승진 임용▲헌법연구관 장혜진 ◆법제처◇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법제정책총괄담당관실 손문수▲행정법제국 조지은▲경제법제국 호우미◇서기관 전보▲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인사담당관실 손중근▲기획조정관실 법령정비담당관실 유태동▲행정법제국 남영주▲법령해석정보국 경제법령해석과 안은경▲법령해석정보국 자치법제지원과 이상현▲법제지원단 법령입안지원과 이경준▲법제지원단 법령입안지원과 정용복 ◆국토교통부▲부산지방항공청 관리 인사 | . | 2016-05-01 16:52 동해시, 시민 권익 제한 자치법규 일제정비 강원 동해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치법규에 대해 전수 조사 후 시민 권익을 제한하는 자치법규에 대해 일제정비에 나선다. 동해시는 현재 28개 부서에서 조례 및 규칙, 훈령, 예규 등 총 465개의 자치법규를 운영중에 있으며, 행복한 동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대폭 손질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상위법령 제·개정사항 미반영 사례, 법령에 근거가 없는 불합리한 지방규제, 법제처에서 통보된 조례개선 대상과제 정비를 비롯해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른 법률용어 순화, 현실과 강원 | 동해/ 이교항기자 | 2016-04-21 07:52 총선민심 제대로 읽지못하는 정치권 새누리당이 4·13 총선 참패로 물러난 전임 최고위원회를 이어 등장할 지도부는 당 수습과 함께 2017년까지 진행될 대선 레이스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적합한 인물상과 선출 방식 등을 놓고 백가쟁명식으로 주장이 분출하고 있다. 우선 갈등 봉합 차원에서 투톱인 대표와 원내대표를 친박(친박근혜), 비박(비박근혜)계의 양대 계파가 각각 나눠서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내치'를 담당하는 원내사령탑에 비박계를 추대하고, 대신 친박계가 당권을 쥠으로써 '외치'를 맡는 방식으로 이원집정부제 형태의 사설 | . | 2016-04-20 10:46 서울 구로구의회, 제254회 임시회 개회 서울 구로구의회, 제254회 임시회 개회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는 21~27일 7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회기 첫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 처리를 시작으로 22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의해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총 14건으로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세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지방공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04-20 10:14 "공익적 도로공사도 점용료 징수 가능"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도로공사라도 비영리사업이 아닐 경우, 도로점용료 징수 대상이라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최근 인천시 행정심판위원회에서 ‘고속도로 건설이 공익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동시에 민간사업자의 영리 목적을 배제하고 있다고 볼 수 없어, 도로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비영리사업에 대한 도로점용료 감면대상에 해당되지 않아’인천김포고속도로(주)에서 제기한 도로점용료 부과취소 청구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사업시행자인 인천김포고속도로(주)는 2013년 3월부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4-07 07:04 인천교육청, 세월호 추념의 달 지정 인천시교육청이 세월호 참사로 목숨을 잃은 학생과 교사를 추념하고 생명·인권 존중 의식을 높이려고 매년 4월을 세월호 추념의 달로 지정한다.시교육청은 4월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 및 생명·인권·안전교육의 달'로 지정하는 인천시교육규칙을 제정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시교육청은 법제처에 관련 규칙을 만드는데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질의하는 등 구체적인 제정 준비에 들어갔다.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 시·도 교육청 가운데 전북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의 날에 관한 규칙'을 제정한 적은 있지만 4월 교육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4-04 10:28 신림1 재정비촉진구역 정비 탄력 그동안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있어 추진위원회가 승인된 상태에서 정비구역이 확대 지정될 경우 ‘일몰제’적용에 대한 논란이 제기 돼왔다. 실제로 관악구 신림1 재정비촉진구역의 경우, 정비예정구역의 추진위원회가 승인돼 있는 상태에서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정비구역이 확대 지정되자 기존 추진위원회가 변경승인 신청을 해야 한다는 의견과 새로운 구역으로 보고 신규로 추진위원회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는 의견이 상호 대립됐다. 결국 추진위원회와 주민들 그리고 관악구는 법제처에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이 일몰제 적용대상이 되는지 아닌지 밝혀달라고 법령해석을 의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03-17 07:40 서울시의회 신언근 의원, “신림1 재정비촉진구역 정비사업 탄력 예상... 법제처 유권해석에 따라 추진위원회 변경승인 가능” 서울시의회 신언근 의원, “신림1 재정비촉진구역 정비사업 탄력 예상... 법제처 유권해석에 따라 추진위원회 변경승인 가능” 서정익 기자 = 그동안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있어 추진위원회가 승인된 상태에서 정비구역이 확대 지정될 경우, ‘일몰제’적용에 대한 논란이 제기 돼왔다. 논란의 초점은 정비구역이 지정되고 추진위원회가 승인돼 있는 상태에서 정비구역이 확대 지정된 경우 확대된 정비구역의 추진위원회로 변경승인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에도 일몰제가 적용되느냐 하는 것. 이러한 경우에 대해 법제처는 “기존 추진위원회가 변경승인을 신청할 수 없도록 한 판결이 있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지자체장(시장, 군수 또는 구청장)은 광역단체장(특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03-16 09:43 강남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활동 마무리 강남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활동 마무리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는 지난 18일부터 제245회 임시회를 열어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조례안, 규칙안, 의견청취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김명옥 의장은 폐회 발언을 통해서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16년도 구정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상세하고 구체적인 보고를 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과 열띤 질의와 토론을 통해 구정에 대한 올바른 대안 제시와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 처리된 총 24건의 안건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2-24 16:30 2월24일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과장급 전보▲국무조정실장실 비서관 양성호▲복무평가과장 박상철▲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 총괄과장 김홍수 ◆헌법재판소◇임용▲헌법연구관 승진 김광욱▲헌법연구관보 신규 정주희 ◆법제처◇과장급 전보▲법제지원단 법령입안지원과장 윤재웅 ▲법제지원단 법제관 안승철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이상훈 ◆법무부◇전보◇서울중앙지검▲검사 이현진 김민수◇서울동부지검▲검사 하용만 원상환◇서울남부지검▲검사 노영진 박영우 심기하◇서울북부지검▲검사 서민우 김동민◇서울서부지검▲검사 고현욱 권다송이◇의정부지검▲검사 유희경◇고양지청▲검사 고두성 하 인사 | . | 2016-02-23 16:47 강북구의회,조례.규칙발의 의결'활발'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는 제19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직접 발의한 3건의 조례·규칙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새해에도 풀뿌리 민주주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발의로 심의 가결돼 앞으로 시행될 조례·규칙안은 ▲강북구의회에서의 증인 등 비용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심, 장동우, 김영준, 한동진, 김명숙, 구본승, 유인애, 이정식 의원) ▲강북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문수 의원) ▲강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6-02-12 07:06 강북구의회, 의원들 새해에도 풀뿌리 민주주의 실천을 위한 활발한 조례·규칙 발의 의결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는 제19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직접 발의한 3건의 조례·규칙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새해에도 풀뿌리 민주주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발의로 심의 가결돼 앞으로 시행될 조례·규칙안은 ▲강북구의회에서의 증인 등 비용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심, 장동우, 김영준, 한동진, 김명숙, 구본승, 유인애, 이정식 의원) ▲강북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문수 의원) ▲강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6-02-11 09: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