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및 식품안전 등 민생 지키기에 팔을 걷고 나선다. 군에 따르면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5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가격동향 및 불공정거래 현황 등을 일일 점검하는 등 ‘추설절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특별대책 기간 중에 가격인상이 예상되는 30개 대상품목을 정하고 집중관리 할 예정으로, 대상품목은 ▲사과, 배, 밤, 양파, 배추, 파, 고추, 마늘 등 농산물 8종 ▲조기, 명태, 김, 오징어 등 수산물 4종 등이다. 또 ▲참기름, 콩
사회일반 | 홍성/ 최성교기자 | 2014-08-20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