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삼성전자, 120억원 청년 창업펀드 조성 대구시와 삼성전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3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보육프로그램(C-LAB)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지난 2014년에 조성했던 청년벤처창업펀드 200억 원이 5년에 걸쳐 투자 완료됨에 따라 2단계로 120억 원을 추가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와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각각 20억 원을 출자해 3년간 총 120억 원의 펀드를 조성하고 대구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보육 프로그램인 ‘시-랩(C-LAB)’ 기업에 투자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펀드 종합 | 대구/ 신용대기자 | 2019-10-31 10:35 경북도,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 기념축하 경북도는 30일 도청 동락관에서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분만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에 찾아가서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진료하는 ‘찾아가는 산부인과’10주년을 기념하는 ‘해피 스마일~D-Line Party!!’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출산은 행복한 선물!’주제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았던 육아맘, 임신부, 예비부모, 그리고 인근 지역주민, 아이들까지 700여명이 참여하여 찾아가는 산부인과의 1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는 ▲10년간 찾아가는 산부인과 성과에 기여한 기관 및 개 종합 | 대구/ 신용대기자 | 2019-10-31 10:35 文대통령 “조촐하고 조용한 장례…많은 분들 조의 마음으로” 文대통령 “조촐하고 조용한 장례…많은 분들 조의 마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모친 강한옥 여사에 대한 조문을 정중하게 거절한 가운데 빈소가 마련된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는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된 채 조촐하고도 조용한 장례가 치러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30일 새벽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머님의 신앙에 따라 천주교 의식으로 가족과 친지끼리 장례를 치르려고 한다”며 “많은 분들의 조의를 마음으로만 받는 것을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남천성당 주요 출입로 등에는 청와대 경호원들이 배치돼 외부인의 신원과 방문 목적 등을 확인한 뒤 출입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문 대통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0-31 10:32 “금강산관광 개별관광 희망자 모집 추진” 금강산관광재개범강원도민운동본부(이하 범도민운동본부)가 30일 전국 규모의 관광객을 모집해 금강산 개별관광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범도민운동본부는 이날 강원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금강산 개별관광 희망자들을 모아 이른 시일 안에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하겠다”며 “2개월 이내에는 전국 규모의 관광객을 모집해 개별관광을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와 북한 당국은 우리 국민의 금강산 개별관광이 이뤄져 남북 간 협력의 불씨가 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조처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범도민운동본부는 또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10-30 17:25 8월 출생아 또 역대 최저…저출산 고착화 8월 출생아 또 역대 최저…저출산 고착화 저출산 현상이 심해지면서 올해 8월 출생아 수가 또다시 역대 최저 기록을 썼다. 출생아 수 역대 최저치 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망자 수가 역대 2번째로 많으면서 인구 자연증가분(출생아-사망자)이 730명에 그쳤다. 30일 통계청이 공개한 ‘8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출생아 수는 2만4408명으로, 1년 전보다 2973명(10.9%) 줄었다. 8월 기준으로 1981년 통계를 집계한 이래 사상 최저치다. 또 출생아 수가 2016년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41개월 연속으로 매월 작년 동월 대비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0-30 17:19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역 설치, 경제성 높아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역 설치, 경제성 높아 평택∼오송 복복선 고속철도에 천안아산 정차역을 설치해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평택∼오송 복복선 구간에 천안아산 정차역을 설치하는 방안에 대한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 결과 비용편익분석(B/C) 값이 1.06으로 나타났다. B/C 값이 1을 넘으면 경제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천안아산역 이용인구가 2025년 1만1708명이 될 전망인데, 정차역이 설치되면 1.7배인 2만75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용역에서는 현재 사업 계획대로 평택∼오송 복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0-30 17:18 배우자 유산·사산 男공무원 특별휴가 받는다 배우자 유산·사산 男공무원 특별휴가 받는다 배우자가 유산·사산을 겪은 남성 공무원은 사흘간 특별휴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여성 공무원이 임신 기간 중 한 달에 하루만 쓸 수 있었던 검진휴가는 보다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바뀐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국가공무원 복무규정’과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3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부부가 임신·출산·육아를 함께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배우자의 유산·사산에 남성 공무원이 특별휴가를 받도록 한 것은 부부가 함께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0-30 17:17 제5기 주민참여예산 위원 160명 내달 26일까지 모집 경기도 수원시가 2020년 주민참여예산제를 이끌어갈 제5기 주민참여예산 위원 160명을 내달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 주민참여예산위원(40명)과 구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120명)을 구분해 모집한다. 공고일(10월 25일) 현재 수원시에 주민 등록된 시민과 수원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교육기관·법인·비영리 민간단체 임직원, 고등교육법 상 '학교'(수원시 소재) 재학생,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지역과 성별·연령·지역 등을 고려해 12월 중 위원 후보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0-30 17:05 경기도, 11월 한 달간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경기도는 11월 한 달을 '2019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31개 시·군에서는 모든 체납자에게 체납안내문을 발송하고, 미납자에 대해 관허사업 제한이나 출국금지 요청 등 행정제재를 취하게 된다. 또 부동산 및 차량 압류·공매, 예금ㆍ보험 및 급여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징수방법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특히,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는 인적사항과 체납액 등을 도 홈페이지 및 도보를 통해 오는 20일 공개할 예정이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30 17:05 성남시 내달말부터 ‘장애인 택시바우처’ 사업 시행 경기도 성남시는 다음달 25일 장애인 택시바우처 사업시행을 앞두고 택시업계 4개 단체, 신한카드사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애인 택시바우처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성남시에 등록된 택시를 이용하면, 택시요금의 65%를 시가 지원하는 장애인 복지사업이다. 신한장애인 복지카드로 결재해야 자동 할인돼 35%만 본인에 청구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택시업계는 장애인 택시바우처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이용인에 친절봉사의 자세로 승하차 서비스 등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신한카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0-30 17:05 경기도 ‘새로운 道史’ 편찬 추진…“젊고 쓰임새 있게” 경기도가 한반도 중심부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1360만 도민을 아우르는 '공동체 의식'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경기도사 편찬'을 재추진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10년 전인 지난 2009년 당시 경기도사 편찬위원회 해체로 인해 저조해진 경기도관련 연구 활동 상황을 개선하고, 도민의 동질성과 정체성, 지역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한 경기도사 편찬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다음달부터 '경기도사 편찬기획단 설치 TF팀'을 구성, 내년 초까지 관련 조례와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도사편찬을 위한 상설전담 조직 구성안 마련 등 역할을 맡게 된다.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30 17:05 ‘성남FC 활성화 방안’ 300인 원탁토론 참여자 모집 ‘성남FC 활성화 방안’ 300인 원탁토론 참여자 모집 경기도 성남시는 성남시민프로축구단(성남FC) 활성화방안에 관한 원탁토론에 참여할 시민 300명을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하나 된 성남'을 이뤄나가기 위한 성남FC 운영방안에 대한 시민의견을 듣기 위한 절차다. 모집은 토론진행자(퍼실리테이터) 30명, 토론할 시민 270명으로 구분돼 이뤄진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내달 30일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 홀에서 열리는 '300인 원탁토론회'에 참가하게 된다. 원탁토론회는 30개 테이블에 10명씩 둘러앉아 진행된다. 기존 일방적 발표형 토론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0-30 17:05 “경기혁신산업에 연신 감탄”…주요시설 시찰 “경기혁신산업에 연신 감탄”…주요시설 시찰 31일 예정된 '경기-러시아 기술협력센터' 개소식 참가를 위해 경기도를 방문한 러시아 대표단이 30일 민선 7기가 최초로 마련한 '경기도 혁신산업투어'에 참가해 도내 주요 혁신산업시설을 시찰했다. 민선 7기의 주요 혁신산업 현장을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아시아 실리콘밸리'로 부상하고 있는 경기도 혁신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경기 혁신산업투어'에 참가한 대표단은 아스트로소프트, 러스소프트, 카스퍼스키 등 소프트웨어 및 보안 관련 첨단기업 관계자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30 17:05 “美, 전략자산 전개비용 분담요구 안해” “美, 전략자산 전개비용 분담요구 안해” 미국이 내년 이후 적용할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에서 전략자산 전개비용 분담을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30일 “지난 두 차례의 11차 SMA 협상에서 미국은 전략자산 전개비용의 분담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은 한미 연합군사훈련이나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괌에 배치된 B-52 전략폭격기나 핵잠수함 등을 한반도 주변에 전개하는데, 이 비용에 대한 분담을 요구하고 있다는 관측이 많았다. 지난해 진행된 10차 SMA 협상에서도 미국은 전략자산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10-30 15:59 패스트트랙 공조 당시 여야 4당 원내대표“12월3일까지 반드시 처리” 지난 4월 검찰개혁 법안 및 선거제 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공조한 당시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30일 “국회의장이 사법개혁안을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한 12월 3일까지는 국회법 등 관련 절차에 따라 패스트트랙 법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현 대안신당 소속) 전 원내대표와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개혁과 사법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 관련법은 중단 없이 처리돼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들은 특히 선거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0-30 15:56 남북 경색에 지자체 사업 ‘삐걱’ 남북 경색에 지자체 사업 ‘삐걱’ 올해 2월 북미 정상회담 합의 실패 뒤 남북관계가 경색 국면으로 치달으며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추진한 남북교류협력사업도 삐걱대고 있다. 올해 예정됐던 지자체의 남북교류협력사업 상당수가 불발되면서 이들 사업을 위한 기금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30일 경기도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각 지자체는 올해 남북교류협력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 남북교류협력기금을 확충하고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집행 계획분 가운데 대부분을 사용하지 못하면서 기금 총액이 오히려 올해 초보다 늘었다. 경기도가 조성한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9-10-30 09:44 적극행정시 결원 없어도 ‘특별승진’ 앞으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은 상위 직급에 결원이 없어도 특별승진이 가능해진다. 반면에 소극행정, 음주운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승진과 호봉 승급에 제한을 받는 기간이 길어진다. 인사혁신처 등 6개 부처는 이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령’ 등 9개 법령 개정안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한민국 공무원상 등에서 국무총리 표창 이상의 정부포상을 받아 공적과 능력을 인정받은 공무원은 해당 기관의 상위 직급에 결원이 없어도 특별승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소극행정과 음주운전으로 징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0-30 09:33 총선 앞두고 ‘원팀’ 메시지 총선 앞두고 ‘원팀’ 메시지 이재명·양정철·김경수 전격 회동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과 김경수 경남지사, 이재명 경기지사가 28일 밤 전격 회동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총선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친문’(친문재인) 핵심인 양 원장과 김 지사, ‘비문’(비문재인) 대표주자 이 지사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당내 분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원팀’ 정신을 강조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되고 있다. 29일 여권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양 원장과 김 지사, 이 지사는 전날 저녁 수원 모처에서 3시간가량 저녁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30 09:33 ‘투자 성공의 길 경남과 함께’…道, 서울서 투자유치 설명회 경남도는 29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2019 경상남도 주력산업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기업인 투자심리를 되살리고 지역경제 활력을 찾기 위한 이 날 설명회에서 수도권 기업인과 유관기관, 지자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경남의 투자 강점과 주력산업 육성정책을 소개했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함께 만드는 변화의 시작, 다시 뛰는 경남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에서 경남 투자 강점을 홍보했다. 그는 “지금 경남은 제조업 혁신, 연구개발(R&D) 혁신체계 구축 등 스마트 경제혁신을 통해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10-30 09:33 디지털 소통 플랫폼 ‘소통 人 전남’ 운영 전남도는 도민이 직접 제안하고 토론하며 정책을 만들어가는 디지털 민주주의 플랫폼 ‘소통人전남’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정 주요 정책이나 현안에 대한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쌍방향 소통 사업이다. 도민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제안과 청원을 할 수 있다. 전남도 누리집에서 접속하거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네이버·카카오톡·페이스북 계정 하나로 소통人전남(sotongin.jeonnam.go.kr)에 바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기존 도민 청원제와 통합해 ‘제안광장’과 ‘청원광장’, 두 가지로 나눠 운영된다.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10-30 09: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