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억의 청춘극장'오픈 전남 보성군문화예술회관이 지역 주민들의 웃음과 눈물,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추억의 청춘극장’문을 연다. 14일 저녁 7시 옛 향수를 전해줄 ‘추억의 청춘극장’첫 상영작으로는 알파치노의 명연기가 돋보인 1993년작 마틴 브레스트 감독의 영화 ‘여인의 향기’를 상영한다. 가족 대상 최신영화 상영은 새해에도 보성문화원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상영하면서 매월 두 번째 목요일에는 추억의 명화극장을 열 계획이다. 생활·문화 | 보성/ 박종수기자 | 2016-01-15 01:37 신년음악회 20일 개최 경기도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신년음악회를 오는 20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연다.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 박하나, 테너 박기훈, 색소폰 김태현이 협연하며, 금난새 지휘자가 한곡한곡 알기 쉬운 해설을 곁들인다. 이날 연주회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 A석 1만원이며 청소년·65세 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다. 관람표는 인터파크(1588-1555, www.interpark.com )를 통해 살 수 있다. 생활·문화 | 김순남기자 | 2016-01-15 01:37 알프스 하동, 600만 관광시대 연다 지난해 500만 관광시대를 연 경남 하동군이 올해 국내·외 관광객 600만명 달성을 목표로 새해 벽두부터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하동군은 최근 군수 집무실에서 신세계여행(주)과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상기 군수와 이명수 신세계여행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알프스 하동의 관광 활성화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창원시에 소재한 신세계여행은 태국·필리핀·중국 등 해외관광객의 국내 유치는 물론 정부·교육기관의 해외연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생활·문화 | 하동/ 임흥섭기자 | 2016-01-14 14:36 '관광천국' 춘천시, 3년연속 1100만 돌파 강원도 춘천시의 지난해 관광객이 메르스 사태와 장기 가뭄에도 2년 연속 1100만명을 넘어섰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관광객은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한 1,126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2014년 대비, 비율로는 2.9%, 인원으로는 34만명이 감소한 것이다. 연 관광객은 2012년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 선 후 2013년 1100만명, 2014년 1160만명, 2015년 1126만명을 기록, 3년 연속 1100만명을 넘어섰다. 분기별로는 1분기 26만명, 2분기 25만명, 3분기 12만명, 4분기 35만명이며 1분기는 생활·문화 | 춘천/ 이승희기자 | 2016-01-13 16:31 눈덮인 겨울왕국서 맹수와 이색체험을 눈덮인 겨울왕국서 맹수와 이색체험을 에버랜드가 2016년 새해와 함께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호랑이, 사자,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가 눈과 빙벽으로 뒤덮인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해 이색 사파리 체험을 선사한다. 지난 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운영하는 ‘스노우 사파리’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대형 빙벽 주위를 거니는 맹수의 왕 호랑이와 사과, 고구마 등 먹이가 가득한 얼음 굴과 놀이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곰들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사파리 내 대형 빙 생활·문화 | 용인/ 유완수기자 | 2016-01-13 00:37 충북도, 음성품바 2016 지정축제 등 6개 선정 충북도가 2016년 충청북도 지정축제 6개를 선정했다. 최우수축제는 품바(나눔, 사랑, 평화)정신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문화관광축제로의 발전 노력이 돋보인 음성품바축제가 뽑혔다. 우수축제는 단양온달문화축제, 영동포도축제이며 유망축제는 증평인삼골축제, 보은대추축제, 옥천지용제다. 이번 선정된 도 지정축제에 대해선 최우수 7000만 원, 우수 각 5000만 원, 유망 각 3000만 원씩 도비가 지원된다. 한편 괴산고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2016년 문화관광유망축제에 2012년부터 5년간 계속 선정돼 올해 국·도비 생활·문화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01-13 00:37 '추억 고드름' 따러 정선으로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제1회 정선 고드름축제 개막 3일을 앞두고 막바지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축제가 개최되는 정선읍 조양강 제2교 일원은 현재 얼음줄다리기, 얼음축구, 송어 얼음낚시 등 각종 시설물의 막바지 준비를 대대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축제를 알리는 홍보현수막 등도 축제 분위기를 후꾼 달구고 있다. 군은 제1회 정선 고드름축제장 내 얼음결빙이 현재 20cm로 측정됐고 축제가 개최되는 15일부터는 25cm 이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동안 추진여부가 불투명했었던 얼음줄다리기와 얼음축구, 송어 얼음낚시 등 안 생활·문화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1-13 00:37 제주 관광지 19곳 체험 '시티투어 버스' 하나면 끝~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제주 곳곳을 여행해보자. 시티투어 버스는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을 기·종점으로 해서 한라생태숲, 사려니숲길, 절물자연휴양림, 돌문화공원, 국립제주박물관, 동서문시장, 용두암 등 시내 주요 관광지 19곳을 돈다. 최근에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경주마 육성목장(렛츠런팜)이 시티투어 버스의 새로운 기착지로 지정돼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노선이 추가되더라도 시외버스터미널에서의 출발시각은 변동 없다. 1회당 운행 시간은 1시간 46분이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경주마 육성목장 구간은 삼다수숲길에서 왕복 3.4㎞ 거리로, 운 생활·문화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6-01-13 00:37 소문난 '소들의 전쟁' 막 올랐다 지난 9일 오전 11시 첫 우권 발매 시작으로 이승률 경북 청도군수, 예규대 청도군의회 의장, 청도공영사업공사 박문상 사장, 우사회 임직원과 종사자 30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2016 청도소싸움 경기’개장 선포식을 가졌다. 올해의 경기운영은 차세대 싸움소 육성을 통한 장기적인 싸움소 저변확대와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각종규정의 제·개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싸움 경기의 공정성 확보로 매출액을 증대시켜 축산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경기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시즌 경기는 지난 9일부터 12월 25일까지 102일 51회 생활·문화 | 청도/ 변경호기자 | 2016-01-13 00:37 "신명나는 평택농악 매력 흠뻑" 재미교포 3세 학생들, 평택 방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중요무형문화재인 경기 평택농악보존회에 새해 첫날부터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지난해 8월 개최된 ‘제20회 시카고 한인축제’의 초청공연 시 현지에서 만났던 교포3세 학생들이다. 당시 평택농악은 시카고 현지에서 한인축제 퍼레이드와 단독공연, 광복절 기념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농악 워크숍, 현지 예술단체와의 협연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평택시를 널리 알렸으며 이후에도 교민들의 전통문화 교육지원과 교류사업 등을 계속해오고 있다. 이러한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방문이 이뤄졌으며 이번에 생활·문화 | 평택/ 김원복기자 | 2016-01-13 00:37 "곶감의 모든 것 맛보고 즐기자" 명품함안곶감축제 16·17일에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제5회 ‘명품함안곶감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함주공원 내 함안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곶감모양내기·곶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곶감가족 노래자랑·감껍질 빨리 깎기·곶감을 이용한 꽃꽂이 대회 등 경진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감을 이용한 모양내기작품·감 염색작품·곶감가공기계류 등이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곶감줄 컷팅·다함께 곶감말이떡 만들기·아무나 노래방 등의 부대행사와 곶감경매·곶감 깜짝세일 등 특판 행사도 생활·문화 | 함안/ 김정도기자 | 2016-01-13 00:37 고양 호수겨울꽃빛축제, 25만명 북적 '대박' 겨울 호수공원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시민들에게 복합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 12월 18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15호수겨울꽃빛축제’가 24일간의 화려한 일정을 마치고 지난10일 막을 내렸다. 새로운 겨울 문화 축제의 장을 연 이번 꽃빛축제는 폭발적 소셜 미디어 홍보 등을 원동력으로 처음 개최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약 25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했다. 겨울철 호수공원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춤을 추듯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일루미 생활·문화 | 고양/ 임청일기자 | 2016-01-13 00:37 '추억 고드름' 따러 정선으로 '추억 고드름' 따러 정선으로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제1회 정선 고드름축제 개막 3일을 앞두고 막바지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축제가 개최되는 정선읍 조양강 제2교 일원은 현재 얼음줄다리기, 얼음축구, 송어 얼음낚시 등 각종 시설물의 막바지 준비를 대대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축제를 알리는 홍보현수막 등도 축제 분위기를 후꾼 달구고 있다. 군은 제1회 정선 고드름축제장 내 얼음결빙이 현재 20cm로 측정됐고 축제가 개최되는 15일부터는 25cm 이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동안 추진여부가 불투명했었던 얼음줄다리기와 얼음축구, 송어 얼음낚시 등 안 생활·문화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1-12 14:23 "주상절리 벗삼아 현무암 협곡 걸어볼까" "주상절리 벗삼아 현무암 협곡 걸어볼까" 강원도 철원군의 겨울철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탄강 얼음트레킹’행사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동송읍 장흥리 소재(승일교)일원에서 개최된다. 한탄강의 최 상류지로서 현무암 협곡을 걸으며 기암괴석과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고 또한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전-후)행사에 약 5만여명의 마니아들이 다녀갈 정도로 얼음 트레킹 행사는 급상승을 타고 있다. 이날 행사를 알리는 징소리와 함께 태봉대교 하단에서 출발! 송대소, 승일교, 고석정으로 이어지는 6km구간 내에서는 즐거운 트레킹을 위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고 주행 생활·문화 | 철원/ 지명복기자 | 2016-01-12 08:30 명품 덤벙 분청사기 생산지 고흥군 운대리 입지 확고히 전남 고흥군은 국내 최대 규모 덤벙 분청사기 생산지인 두원면 운대리 일원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7일 두원면 운대리 가마터 1415호기 가마터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문화재 전문가, 학계,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 일원은 청자 가마터 5개소와 분청사기 가마터 25개소 밀집 분포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 자기 생산지로 알려져 왔다. 현재 운대리 분청사기 가마터 일대는 국가 사적지와 전라남도 기념물 제80호로 지정 관 생활·문화 | | 2016-01-12 08:30 태안 앞바다 발굴 고려청자, 기념품으로 재탄생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굴된 고려청자가 태안군 관광기념품으로 재탄생된다. 태안군은 지역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해 지난해 관광기념품 공모를 실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근흥면 마도 앞바다에서 발굴된 고려청자를 태안군 관광기념품으로 개발키로 최종 확정지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관광기념품은 지난 2010년 마도2호선에서 발굴된 ‘청자양각연판문유개통형잔(이하 개통형잔)’을 본뜬 것으로 마도2호선은 당시 함께 발굴된 목간과 죽찰로 발송지와 수취인, 화물 종류 등을 파악한 결과 1200년대 초 전라북도 고창에서 출발해 안 생활·문화 | 태안/ 이향미기자 | 2016-01-12 08:30 군포시, 올해의 팩 '뺑덕' 선정 경기 군포시가 2016년 군포의 책으로 배유안 작가의 장편소설 ‘뺑덕’을 선정했다. 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2011년부터 전개하며 매년 각계각층으로부터 우수 도서를 추천받고 전문 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전 시민이 함께 읽을 책을 선정해왔다. 올해도 시는 이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100일간 ‘2016 군포의 책’추천을 받았고 후보 도서로 집계된 339권을 대상으로 시민 선호도 조사와 7차례의 심의를 시행해 ‘뺑덕’을 2016년의 책으로 선정했다. 시는 연중 ‘뺑덕’을 중심으로 한 독서문화운동을 전개하되 생활·문화 | 군포/ 이재후기자 | 2016-01-12 08:30 논산시, 촬영세트장 관광명소화 추진 아이리스의 전투액션, 골목골목 누비며 근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촬영 세트장’이 논산을 찾아올 예정이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SBS A&T(대표이사 박재만)가 관광명소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논산시와 SBS A&T는 11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 박재만 SBS A&T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자원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관광 논산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품격 있는 방송콘텐츠로 수준 높은 생활·문화 | 박석하기자 | 2016-01-12 08:30 생명·평화·문학 in 제주 진행 생명과 평화를 이야기하는 ‘2016 생명·평화·문학 in 제주’가 10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제주청소년수련원과 금능해변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생명평화 젊은작가포럼 주최, 제주 문학의 집 주관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4·3사건 기념사업이나 강정마을 평화운동 등으로 제주와 직·간접적으로 인연이 있는 문인 30여명과 대학생 등이 참가한다. 10∼12일에는 청년 문학캠프가 열린다. 캠프는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항) 건설 공사로 수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강정마을 방문으로 시작된다. 제주 출신 김수열 시인과 김동윤 제주대 교수가 각각 생활·문화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6-01-12 08:30 '숲·물·사람' 예산 관광브랜드 극대화 충남 예산군은 오는 10월 덕산면 온천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온천박람회와 2016 산림문화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숲과 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고 국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동 시간 동 공간에서 개최해 시설비와 각종 부스 운영 등 중복 지출을 피해 예산의 효율성과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두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방침이다. 또한 안으로는 지역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밖으로는 산업형 관광도시의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로 삼아 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 생활·문화 | 예산/ 이춘택기자 | 2016-01-1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