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25도 안팎 10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다.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이하(강원... 경기도 '위생 불량' 위생용품 제조·처리업체 33곳 적발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19일 위생용품 제조·처리업체 360곳을 단속해 관련 법을 위반한 33곳(36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유형별로는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15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4건, '제품명·업체명·성분·제조연월일 등에 관한 표시사항 미표시 및 허위표시' 4건, '미신고 및 시설기준 미준수 영업' 2건, '기준 및 규격 부... 인천 서부경찰, 10시간 넘게 아파트 출입구 막은 30대 운전자 입건 인천에서 승합차가 10시간 넘게 아파트 입구를 막고 있다가 결국 견인 조치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하고 그의 차량을 압수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전 5시 35분부터 오후 4시 14분까지 인천시 서구 모 아파트에서 자신의 승합차로 지하 주차장 입구를 막은 혐의를 받고 있다.A씨가 주차한 방문자용 입... 기사 (46,2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텔시장·투자전문가 행세로 12억 가로챈 사기범 서울 수서경찰서는 호텔 사장 등 성공한 사업가 행세를 하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거액을 빌려 가로챈 혐의(사기)로 홍모 씨(45)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2011년 12월∼2012년 4월 서울의 한 사립대 교수 A씨(54) 등 2명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총 12억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홍씨는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A씨에게 호텔 사장 행세를 하며 친분을 쌓았으며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4950㎡짜리 부지를 처분할 예정이니 돈을 빌려주면 바로 갚겠다”고 하는 등의 수법으로 돈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4-01-13 05:15 잠자던 10대 방 안 ‘번개탄’ 피워져 경찰조사 10대 중학생이 번개탄이 피워진 방 안에서 자고 있다가 집 안에 가득 찬 연기에 깬 누나의 구조요청으로 목숨을 구했다. 지난 10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께 목포 시내 한 아파트에서 번개탄이 피워진 방 안에 A군(14)이 쓰러져 있는 것을 누나 B양(19)이 발견,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A군은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B양은 경찰 조사에서 “방에서 자던 중 연기가 자욱해 동생 방에 가보니 번개탄이 피워져 있었다”고 진술했으며 A군은 자신이 번개탄을 피 사회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1-13 04:07 전과 91범 출소 5일만에 사기·폭행 구속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상습적으로 무전취식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상습사기 등)로 전과 91범인 박모 씨(50)를 구속했다. 박씨는 6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고 가려다 이를 따지는 업주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기와 폭행 등으로 1년 6개월간 복역하고 지난해 12월 12일 출소한 전과 91범의 박씨는 출소 5일 만인 지난해 12월 17일 마산회원구 합성동의 식당에서 음식을 시켜먹고 돈을 내지 않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박씨는 최근 한 달여 사이 5∼6차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4-01-13 04:06 검찰, 230억대 필로폰 밀수조작 ‘회장파’ 등 적발 ‘수사협조 공적’ 거래한 40대 등 마약사범 91명 입건 대규모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일명 ‘히로뽕’) 밀수조직과 수사협조 공적을 파는 대가로 수천만 원을 챙긴 40대 등 마약사범 수십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장봉문)는 대량의 필로폰을 밀수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 등)로 ‘회장파’ 두목 정모 씨(49)와 운반책 유모 씨(51)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오모 씨(43)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씨 등은 지난 2012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차례에 걸쳐 중국 칭다오에서 구입한 필로폰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4-01-13 04:05 경기도의회 공무국외여행 ‘봇물’ 경기도의회 여행계획서 심의 ‘엉터리’ 외유성 시비·위법성 논란… 취지 무색 경기도의원들이 자정 차원에서 제정한 조례를 위반한 채 단체로 공무국외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외유성 시비에 더해 위법성 논란까지 일며 조례의 취지 자체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12일 도의회에 따르면 비회기인 1월 중 10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제외한 9개 상임위원회가 3박 4일∼5박 6일 일정으로 국외연수를 다녀온다. 전체 도의원 130명 가운데 70% 91명이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이유로 연수에 나서는데 해당 지역은 중국과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1-13 04:04 인천경찰청, 외국인 범죄 증가 단속 강화 인천지역에서 외국인 범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에서 범죄와 관련돼 검거된 외국인은 전년도보다 3.7% 늘어난 1244명이다. 범죄 유형을 보면 폭력이 300건으로 가장 많고 사기 등 지능범죄가 220건, 절도 100건, 성범죄 25건, 강도 8건, 살인 2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641명, 몽골 105명, 베트남 89명, 대만 64명, 파키스탄 21명, 방글라데시 11명 순이다. 인천경찰청은 오는 9월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을 전후해 외국인 범죄가 더 늘어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13 04:03 통합진보당 대리투포 가담자 23명 유죄 통합진보당 대리투표 혐의로 기소된 후보와 당원 23명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오창민 판사는 지난 2012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벌인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대리투표를 한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후보 A씨(52)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를 위해 대리투표에 가담하거나 대리투표를 위임한 혐의로 기소된 통합진보당 당원 22명에 대해서는 집행유예와 벌금 30만 원~2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대리투표 행위는 일반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1-13 04:02 PC방 가며 아기 방치 사망케 한 남녀 중형 추운 베란다에 밤새 방치 숨져 법원 1심보다 무거운 형 선고 PC방에 가며 생후 15개월 아기를 추운 다가구주택 베란다에 밤새 방치, 숨지게 한 죄로 1심 실형을 선고받자 ‘형이 너무 무겁다’는 등 취지로 항소한 동거남녀에게 법원이 단호하게 1심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했다. 12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원범)에 따르면 충남 천안의 다가구주택에서 김모 씨(30)와 동거한 고모 씨(23·여)는 자신이 낳은 15개월 된 아기를 김씨에게 맡긴 채 지난 2012년 4월 10일 오후 10시 20분께 집 근처 PC방에 갔고, 김씨는 사회일반 | 대전/ 박장선기자 | 2014-01-13 04:02 남양주 연립주택서 화재 40대 가장 숨진 채 발견 12일 오전 1시 1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연립주택 4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이 불로 이씨의 집 89㎡ 중 50㎡와 집기류 등이 타고 아래층 집에도 그을음 피해 등 모두 80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난 집 거실에는 이모 씨(49)가 반듯이 누워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불이 나기 전인 11일 오후 11시 50분께 아내에게 ‘죽는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아내와 아들은 화재 당시 집에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문이 다 깨진 점 등으로 미뤄 가스 폭발로 불이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4-01-13 04:01 경기지역 회원권 상술 소비자 피해 증가 소비자상담 전년比 26.4% 늘어 업체측 해지거부·연장강요 최다 경기도내에서 회원권을 빙자한 기만상술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이와 관련한 피해 상담을 신청하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2013년 회원권 상술과 관련된 소비자상담은 440건으로 2012년 348건에 비해 92건(26.4%)이나 증가했다. 이들의 피해 사례는 주로 업체들이 해지를 거부하거나 계약 연장을 강요하는 행태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경우 관련법에 따르면 전화 권유를 통한 계약은 14일 이내에 철회할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1-13 04:00 천안 폐가서 화재… 노숙인 숨져 12일 오전 5시 34분께 충남 천안시 와촌동 한 폐가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지만, 폐가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노숙인 이모 씨(42)가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 당시 폐가에는 이씨 외 2명의 노숙인이 더 있었지만 재빨리 대피해 화를 면했다. 불을 처음 본 주민 조모(여·79)는 “환하게 불빛이 보여 창문을 열어보니 폐가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 폐가는 김모 씨(55) 소유로 약 8년 전부터 비어 있어 노숙자들이 드나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사회일반 | 천안/ 유양준기자 | 2014-01-13 04:00 태안 코아루 아파트 신축현장 화재 현장사무실 전소 2140만원 피해… 53분만에 진화 충남 태안군 남문리에 위치한 코아루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최근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53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현장사무실 108㎡와 집기류 등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214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방화여부와 안전관리상 문제가 있는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회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4-01-13 03:59 ‘군기 빠진 장병’ 술집서 지갑 훔쳐 인천삼산署, 검거 후 헌병대 인계 인천 삼산경찰서는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의 지갑과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절도)로 육군 모 부대 소속 김모(19) 일병을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일병은 휴가 중인 지난 8일 오전 2시 20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옆자리 손님 박모 양(18)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지갑과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같은 술집에서 2차례에 걸쳐 모두 1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1-13 03:58 1천만원 보다 더 큰 ‘꼬깃꼬깃한 1천원’ 폐지 팔아 생계 이어도 인천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쪽방촌 노인들 110만원 기부 폐지 등을 팔아 생계를 이어가는 쪽방촌 노인들이 꼬깃꼬깃한 1000원짜리를 모아 자신들보다 더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젊은 시절 충청권 고속도로 건설공사와 부산 낙동강 하굿둑 공사 등 전국의 굵직한 건설 현장을 누빈 김명관 씨(73)는 10여 년 전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정을 잃었다. 이후 화장품 방문 판매로 끼니를 겨우 잇긴 했지만 집이 없어 몇 년간 노숙 생활을 하기도 했다. 여름에는 공사장 건물에서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13 03:58 “납치됐다” 허위신고·환각상태서 운전 40대 덜미 경찰과 추격전… “필로폰 양성” 자신이 납치 감금됐다며 허위신고를 하고 인천에서 용인까지 환각상태에서 난폭운전한 40대가 경찰과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경찰의 정지 명령을 불응하고 고속도로와 도심 도로를 넘나들며 난폭운전한 인모 씨(45·인천 거주)를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청 고순대로부터 신병을 넘겨받은 용인서부경찰서는 인씨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도주예상로에 순찰차를 긴급 배치했고 오후 5시 20분께 북수원IC 주변에서 납치의심 차량인 빨간색 스파크 차량을 발견했다.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4-01-13 03:49 천안 폐가서 화재…노숙인 숨져 12일 오전 1시 1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연립주택 4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이 불로 이씨의 집 89㎡ 중 50㎡와 집기류 등이 타고 아래층 집에도 그을음 피해 등 모두 80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난 집 거실에는 이모 씨(49)가 반듯이 누워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불이 나기 전인 11일 오후 11시 50분께 아내에게 ‘죽는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아내와 아들은 화재 당시 집에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문이 다 깨진 점 등으로 미뤄 가스 폭발로 불이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4-01-13 01:19 공무국외여행 '조례위반' 논란 경기도의원들이 자정 차원에서 제정한 조례를 위반한 채 단체로 공무국외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외유성 시비에 더해 위법성 논란까지 일며 조례의 취지 자체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12일 도의회에 따르면 비회기인 1월 중 10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제외한 9개 상임위원회가 3박 4일∼5박 6일 일정으로 국외연수를 다녀온다. 전체 도의원 130명 가운데 70% 91명이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이유로 연수에 나서는데 해당 지역은 중국과 동남아시아다. 외국 지방의회와 교류차원에서 이뤄지는 친선의원연맹 국외연수도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1-13 01:14 니코틴산 과다함유 제품 판 일당 검거 산수유 함유 1% 미만 원가 960원을 19만8천원에 판매 200배 폭리 부작용 유도후 약효로 속여…코피·호흡곤란·사지마비 증세까지 유발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산수유를 1% 미만으로 넣어 1박스당 원가가 960원에 불과한 산수유 제품을 200배가 넘는 19만 8000원에 파는 방법으로 관련제품 735억 원 어치를 판매해온 차모 씨(59) 등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수사 중 발견된 제품 3390박스는 압수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제품을 먹고 부작용을 호소한 소비자는 52명에 달했다. 대부분 피해자는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4-01-12 11:44 자격증 빌려 어린이집 3곳 운영 40대 검거 보육고사에게서 자격증을 빌려 어린이집 3곳을 운영하며 억대 보조금을 타낸 40대 원장이 검거됐다. 또 자격증을 빌려준 보육교사들은 물론 보조금 부정수급을 도와준 원장의 가족들도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9일 영유아보육법 위반 혐의로 A원장(44)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A원장의 장모(70) 등 가족 3명과 자격증을 빌려준 B씨(39) 등 보육교사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어린이집을 차릴 수 있는 ‘시설장 자격증’이 없는 A원장은 보육교사들에게서 자격증을 빌려 2010년 10월부터 3년 동안 파주지역에서 어린이 사회일반 | 파주/ 김순기기자 | 2014-01-12 01:48 정신병동서 10대 방화… 인명피해는 없어 경기 가평군 C병원에서 10대 환자가 침대에 불을 지르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불이 바로 진화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9일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 35분께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 C병원 보호자 대기실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실내에 설치된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이 번지지 않고 바로 꺼져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을 지른 A양(16)은 바로 입원실로 옮겨졌다. 조사결과 이 병동에 입원 중인 A양은 휴게 시간에 입원실에서 나와 보호자 대기실에 있던 침대 시트에 성냥으로 불 사회일반 | 가평/ 박승호기자 | 2014-01-12 01: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1231223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