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휘경동 172번지 일대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내 휘경3구역(64,326㎡)이 최고 35층, 14개 동, 총 1806세대 규모로 재개발 된다고 27일 밝혔다.휘경3구역은 1호선 외대앞역 및 회기역, 경춘선과 인접한 역세권으로 2008년 재정비촉진구역 지정되고 2017년 사업시행계획인가, 2019년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이주 및 철거가 완료됐으며, 지난 19일에는 착공신고를 마쳤다.GS건설이 시공을 맡아 진행하며, 2025년 4월 입주 예정으로 전용면적 39㎡, 49㎡, 59㎡, 84㎡ 등의 평형대와
건설·부동산 | 박창복기자 | 2022-04-27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