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횡성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활성화 방안 시행 강원 횡성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폭설 등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있으나 행정력만으로는 골목길, 인도 등 이면도로 까지 눈을 치울 수 있는 인력이나 장비에 한계가 있어 겨울철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현재 자연재해대책법에서는 건축물 관리자는 건축물 주변의 보도·이면도로 및 보행자 전용도로에 대한 제설·제빙의무를 규정했으나 건축물 관리자의 구체적 제설·제빙 책임범위 등 필요한 사항은 해당 지자체 조례로 정하도록 돼 있다. 횡성군에서도 이와 관련해 이미 지난 2010년 12월 10일 ‘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14-01-27 03:29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서 명절 증후군 씻어내세요” 설 연휴 4일내내 바닷길 열려 내달 1일, 3년만에 최대 크기 충남 보령은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이 있어 시원한 겨울바다를 보며 명절증후군을 날려버리기 제격이다. 26일 시에 따르면 무창포해수욕장에는 명절 연휴 4일 내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며, 설 명절 다음날인 내달 1일에는 지난 2011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크게 열려 바다 속에 감춰졌던 바지락, 해삼 등 해산물을 잡을 수 있다. 또한 대천해수욕장에는 겨울철에 꼭 맛봐야할 진미 ‘조개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무창포해수욕장에는 겨울에만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1-27 02:56 독투-안녕하지 못한 비닐하우스 세밑한파가 매섭다. 얼마 있으면 민족최대명절인 설이 찾아올 터인데 우리 고향 농촌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농가의 시름은 커져만 간다. 더욱이 비닐하우스를 이용해 채소 등을 생산하는 시설농가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연료비부담까지 이어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 들어 경제난이 겹치면서 비교적 연료비부담이 적고 설치비가 저렴한 난방설비들이 인기를 끌면서 기름보일러를 대체한 화목보일러나 전기를 이용한 열풍기 등 겨울철 상대적으로 연료비부담이 적은 난방시설이 농가에서는 난방비 절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기고 | 조성태 | 2014-01-26 10:50 경기도,2월부터 쌀ㆍ밭ㆍ조건 불리 지역 직불제 접수 올해부터 쌀ㆍ밭ㆍ조건 불리 지역 직불제 일괄신청쌀 직불금 10만 원 인상, 밭 직불금 대상 품목 확대 경기도는 올해 쌀ㆍ밭ㆍ조건 불리 지역 직불제와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을 2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ㆍ면ㆍ동사무소와 주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원에서 신청 받는다. 쌀 소득 직불제는 지난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 농업(벼, 연근, 미나리, 왕골 재배)에 이용된 농지에서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1ha 당 평균 지원 금액은 전년보다 10만 원 인상된 90만 원이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1-23 10:17 ‘에어바운스’ 사망사고 유착의혹 수사확대 연수署, 인천도시公 업체서 공짜표 받아 ‘에어바운스’ 어린이 사망사고와 관련한 경찰 수사가 공직사회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에어바운스 운영업체 H사가 임대계약 기관인 인천도시공사에 VIP무료입장권 500장을 건넨 사실을 확인하고 대가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영업을 시작했다가 어린이 사망사고로 지난 18일 문을 닫은 키즈파크의 입장료는 성인 1만 3000원, 어린이 1만 6000원이다. 인천시 산하 공기업인 도시공사가 업체에 전시장을 빌려주면서 800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23 01:27 태백시 연휴 환경오염 특별단속 강원 태백시가 설 연휴기간을 틈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투기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태백시는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고 겨울철 한파에 따른 환경시설 동파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설 연휴를 전후해 3단계로 나눠 체계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연휴 전인 20일부터 29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사전홍보?계도와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설 연휴인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황지, 소도, 철암, 골치천 등 오염이 우려되는 하천과 상수원지역을 중점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연 강원 | 태백/ 최재혁기자 | 2014-01-22 04:10 독투-거듭되는 비닐하우스 화재 참사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 2014년 새해가 얼마 지나지 않은 13일 오전 6시께 발생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박모 씨 소유의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로 4명의 소중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다육식물 재배 비닐하우스 2채와 불길에 인근 창고 1동을 태워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스러운 것은 화재 알람 아마도 단독 경보형 감지기로 추정되는 소리를 들은 인근 주민 일부가 대피해 더 큰 참사로 이어지지 않은 점도 언론보도에서 엿볼 수 있었다. 갑작스런 한파로 비닐하우스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관심과 기고 | 현중수 | 2014-01-22 02:22 추울수록 따뜻한 성류굴 ‘새단장’ 울진군, 낙석방지시설 설치 등 경관개선 완료 ‘겨울대표 관광지’ 작년 한해 29만7천명 방문 경북 울진군은 국민관광지인 성류굴을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재청으로부터 2012년부터 2년간 국비 7억 원과 지방비 3억 원을 확보해 2012년도에는 동굴 내부시설물 정비 사업을 완료했고 지난해 9월 동굴외부 남북쪽 진입로 낙석방지시설 사업을 착공, 이번에 완료하게 됐다. 지하금강인 성류굴은 과거에는 전국 학생들의 수학여행 필수 코스였다면 지금은 국민관광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호남 | 울진/ 김상수기자 | 2014-01-22 01:35 에버랜드, 30일부터 ‘설날 민속한마당’ 행사 에버랜드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설날 민속 한마당’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고자 하는 손님들에게 ‘청마의 해’를 맞아 말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온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컨텐츠들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최대 1.5m 에 이르는 초대형 북과, 불을 붙인 북채로 연주하는 전통 대북공연 ‘화고(火鼓)’ 퍼포먼스가 볼거리다. 전통과 현대적인 퍼포먼스가 결합된 이번 ‘화고’ 공연은 추운 날씨에도 관람 가능한 실내 공연장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또한 주토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1-21 04:21 영월군, 하늘샘마을 말망소 일원 내달 2일까지 얼음놀이 축제 개최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2리 하늘샘마을 말망소 일원에서 내달 2일까지 하늘샘마을 얼음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5번째로 열리는 하늘샘마을 얼음축제는 자연과 생명을 테마로 지역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자연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겨울철 전통놀이와 먹거리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얼음썰매타기, 연날리기, 인절미만들기, 고구마 구워먹기, 송어낚시 등이 있으며, 간식으로 어묵과 부침개 칼국수 등이 있다. 또한 이번 축제가 어린아이에게는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살리는 행사가 될 것이며, 하늘샘이 솟는 청정지역을 알릴 수 있 호남 | 영월/ 이중근기자 | 2014-01-21 04:19 춘천방문 외국인 관광객 56.3% ‘가을·겨울’ 선호 ■춘천시, 7년간 월별 방문객 집계 결과 가을 28.5%·겨울 27.8%·봄 24.5%·여름 19.2% 2007년부터 매년 ‘가을·겨울’ 쏠림현상 두드러져 12월·10월·4월順…여름선호 내국인과 반대 패턴 강원도 춘천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춘천의 어느 계절을 좋아할까. 춘천시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 외국인 관광객 월별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가장 많이 찾은 계절은 가을(9~11월)로 나왔다. 전체 관광객중 가을철 관광객은 28.5%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겨울(12~2월) 선호도도 높게 나왔다. 겨울철(9~11월) 관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1-21 04:15 독투-겨울철 고층건물 화재시 대피요령 고층건물은 사무실, 상가 등 많은 인원이 운집해 화재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 발생우려가 높다. 최근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화재발생 위험도 증가하고 있는데 고층건물 화재시 대피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화재가 발생하면 먼저 화재경보기를 누르고, 119에 바로 신고한다. 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탈출할 때에는 문을 반드시 닫고 나와야 하며 탈출하면서 열린 문이 있으면 모두 닫는다. 연기가 가득한 장소를 지날 때에는 최대한 낮은 자세로 대피하며 닫힌 문을 열 때에는 손등으로 문의 온도를 확인하고 뜨거우면 절대로 열지 기고 | 이인배 | 2014-01-21 02:33 성동구, 가로수 □ㆍ○형 다양한 디자인 입힌다 수형 주변경관 고려해 가지치기 이신우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겨울철 나무생장이 멈춘 시기를 맞아 가로수를 다듬어 깔끔한 거리 만들기에 나선다. 구는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의 직육면체 가로수처럼 개성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천편일률적인 가지 절단에서 벗어나 지난 2012년부터 광나루길 수형을 직사각형으로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있다. 구는 올해 고산자로 등 5개 노선의 버즘나무 434주에 대한 가지치기를 실시해 광나루길 등 주요 노선을 직사각형, 타원형, 원형 등 수종과 가로특성에 따라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하여 개성 있는 가로경관을 서울 | . | 2014-01-20 10:01 “관광지 연계코스 개발·시설 개선 절실” ■강원 고성군, 주요 관광지 방문객 매년 감소세… 해결책은? 작년 주요 관광지 방문객 100만1334명…전년比 0.4% 증가속 화진포해양포해양박물관, 2004년 25만명→작년 8만8650명 65%↓ 철새관망타워 등도 감소세…시설 노후·프로그램 미흡 등 원인 강원도 고성군을 찾는 관광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나 대표적 관광시설 상당수는 입장객이 줄어들고 있어 전반적인 운영개선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주요 관광지 방문객은 모두 100만 1334명(입장료 징수액 19억 3100만 원)으로 전년도 보다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4-01-20 03:30 독투-화목보일러 화재 증가 사용자 주의 당부 화목보일러는 나무로 만들어진 재료를 땔감으로 사용하거나 나무와 유류를 혼용하도록 제작돼 고유가 시대에 난방비 절감에 효과를 볼 수 있어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제품안전 및 사용자의 화재안전의식은 개선되지 않고 있어 화재에 취약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는 해마다 4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연간 10억 원 이상의 재산 손실을 입은 것으로 파악돼 이에 대한 소방안전대책과 사용자의 안전관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최근 늘고 있는 화목보일러 화재는 늦가을부터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연통의 과열 또 기고 | 김장운 | 2014-01-20 02:24 청원군, 취약계층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사례관리 강화·차상위제도 홍보 위기사항 대상자 적극 발굴·보호 충북 청원군이 겨울철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보호와 신규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취약계층의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마을 이장과 우체국 집배원, 읍·면 사회복지공무원, 군 사례관리사들을 통해 매일 안부를 확인하는 등 사례관리를 강화해 취약계층이 혹한의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사례 관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비가 부족한 취약계층 50가구에 250t 땔감 지원과 연탄사용 저소득 사회일반 | 청원/ 양철기기자 | 2014-01-19 03:21 독투-전신주로 인한 교통사고 없길… 2014년 갑오년 청마의 새해가 밝았다. 청마는 진취적이고 활달하다는 의미로 해석돼서 그런지 서양에서는 행운과 행복을 가져준다는 유니콘에 비유하기도 했다. 장수와 성공을 상징하는 말의 해 2014년에는 정말 평안한 한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포천시가 지난해에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 37명 가운데 전신주에 충격 발생한 교통사망자가 8명으로 21.6%를 차지를 했다. 이에 따른 전신주 대부분이 도로변에 설치돼 있어 커브길 위험구간을 지나면 돌발적인 사항이 부디치게 될 때 도로를 이탈 충돌하는 것이다. 포천시는 지 기고 | 박성철 | 2014-01-19 02:19 독투-겨울철 한파, 건강관리 주의 당부 주말을 넘기며 동장군의 심술로 전국이 한파다. 한파 주의보는 10월부터 4월 사이의 기간에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해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이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다. 한파 경보의 경우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해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이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마지막으로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기고 | 정동숙 | 2014-01-19 02:18 '겨울 별미' 제11회 새조개축제 홍성 남당항서 막 오른다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겨울철의 별미이자 서해바다의 명물인 새조개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는 제11회 새조개축제가 17일 개막한다. 남당항 새조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승진)의 주관으로 열리는 제11회 홍성남당항새조개축제는 오는 30일까지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져 전국의 미식가들을 유혹할 전망이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새조개 축제를 서해안 최고의 미항(味港)인 남당리 포구에서 대표특산물인 새조개는 물론, 지역의 역사, 자연, 음식, 수산물 등의 소재를 활용해 전국적 수산물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방침이다. 개막식에서는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4-01-16 11:48 독투-행복한 갑오년을 보내기 위한 우리의 할 일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가 밝았다. 많은 사람들이 지인끼리 휴대폰 문자와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신년인사와 행복한 새해를 이루라는 인사말을 전한다. 그들이 바라는 행복한 삶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선제조건은 ‘안전한 생활습관’이라 생각한다. 화재나 재난으로 가족을 잃는 사고가 종종 일어나고 있으며, 언론 매체나 내부 상황 보고서를 통해 이런 소식을 전해 들으면 소방관으로서 매우 안타깝다. 경기도 내 최근 3년간(2011.1.1.∼2013.12.31) 화재 발생현황을 보면 2만 9226건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1월엔 1만 334 기고 | 이형우 | 2014-01-16 03: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126226326426526626726826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