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과 분단, 창경 70주년의 2015년을 보낸 우리는 북한의 잠수함 탄도미사일 발사, 중국의 전승일 열병식, 한중FTA, 휴전선 목함지뢰 사건, 한중일 정상회담, 한일 위안부 협상타결 등 계속되는 도전과 위기감의 한해였다.2016년 올해에는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긴장하게 하거나 행복하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4.13 총선과 11월에 있을 미대통령 선거, 새로운 형태의 IS 테러문제의 심각성, 중국의 저성장이 가져 올 정치 · 경제적 여파, 국제사회의 규범과 규칙을 둘러싼 경쟁과 갈등, 북한의 도발 등 우리에겐 아주 고민이 깊어지
기고 | 한혜정 강원 횡성경찰서 정보보안과 경사 | 2016-01-06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