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尹대통령, 與원내대표 선출에 "의심 살 일 하지 마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해 "의심 살 일은 하지 마라"고 말한 것으로 3일 전해졌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 이재명 "특검 거부하는 자 범인이라던 尹, 거부권 행사 안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일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님 그리고 여당이 거부권 행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등 야당이 단독 처리한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대통령실은 전날 민주당이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시사…"엄중 대응" 대통령실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채상병특검법)을 국회에서 단독으로 처리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정진석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특검법을 의사 일정까지 바꿔 가면서 일방 강행 처리한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며 "엄... 기사 (15,1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선미 국회의원, 2016년 ‘일자산 해맞이 행사’ 참석 진선미 국회의원, 2016년 ‘일자산 해맞이 행사’ 참석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안전행정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은 2016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일자산 해맞이 행사에 참여해 강동 구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진선미 의원은 이른 6시 30분부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구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면서 일자산에 오른 뒤 풍물패들의 흥겨운 소리에 맞춰 일출행사에 함께했다. 진선미 의원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해뜨는 강동’ 구민들과 새해 각자의 소원과 덕담을 나누면서 희망찬 2016년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2016년엔 강동 구민 한분한분 소망하시는 일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1-04 10:54 [신년기획]"기성.계파.구태 정치 근절해야" '국회 혁명' 유권자 손에 달렸다 [신년기획]"기성.계파.구태 정치 근절해야" '국회 혁명' 유권자 손에 달렸다 제20대 국회의원을 뽑기 위한 4·13 총선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19대 국회가 ‘최악국회’, ‘고비용 저효율 정치’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임기를 마감하는 만큼 새로운 의회·정당정치를 이루기 위한 심판의 몫은 오롯이 유권자의 손으로 넘어왔다. 이번 총선에서는 유권자들이 정치인들에 현혹돼 잘못된 후보에 투표하고 4년 내내 후회하는 시행착오의 사슬을 끊고, 구태정치를 심판하는 선거혁명을 이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9대 국회도 정치개혁을 표방하며 ‘일하는 국회’를 내세우고 출발했지만 실제 보여준 모습은 당리당략에 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04 06:33 "기성·계파 정치 뿌리 봅아야" '국회혁명' 유권자 손에 달렸다 제20대 국회의원을 뽑기 위한 4·13 총선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19대 국회가 ‘최악국회’, ‘고비용 저효율 정치’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임기를 마감하는 만큼 새로운 의회·정당정치를 이루기 위한 심판의 몫은 오롯이 유권자의 손으로 넘어왔다. 이번 총선에서는 유권자들이 정치인들에 현혹돼 잘못된 후보에 투표하고 4년 내내 후회하는 시행착오의 사슬을 끊고, 구태정치를 심판하는 선거혁명을 이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9대 국회도 정치개혁을 표방하며 ‘일하는 국회’를 내세우고 출발했지만 실제 보여준 모습은 당리당략에 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03 16:26 송파똑순이 남인순 국회의원, 2016년 신새벽을 달리다 ‘송파똑순이’로 통하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남인순 국회의원은 2016년 새해 첫날 시내버스와 지하철 첫차에 탑승해 이른 새벽에 집을 나선 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는 등 부지런한 행보를 보였다. 남인순 국회의원은 1일 새벽 4시30분경 거여동 송파상운 차고지를 방문 시내버스 운전기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4시40분경 차고지 종점에서 첫차로 출발하는 3315번 시내버스에 탑승해 새벽을 열어가는 주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었다. 이어 지하철 5호선 종점인 마천역에서 이날 처음 출발하는 오전 5시33분발 방화행 지하철에 탑승해 주민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1-03 12:04 (2016 년 신년사)국회의원 인재근 의원 안녕하십니까? 도봉(갑) 국회의원 인재근입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15년 을미년(乙未年)이 지나가고, 지혜와 재주를 상징하는 원숭이의 해인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구민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지난 2015년은 민족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광복 70주년으로,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기에 충분한 해였으나 오히려 국민들에게 적지 않은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2015년 새해 벽두부터 연말정산 파동으로 적지 않은 직장인들의 환급 정치일반 | | 2016-01-02 15:11 정의장 "지역246·비례54석안" 직권상정 시도 여야가 작년 연말까지 선거구 획정안 마련에 실패하면서 대한민국은 결국 국회의원 선거구가 사라진 채로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헌법재판소는 지난해 12월31일까지 최대·최소 인구편차를 3:1에서 2:1로 조정하라는 결정을 내렸지만, 전날까지 이어진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김무성·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간 막판 협상도 무위로 끝나면서 현행 선거구 획정은 법적 효력을 상실했다.이에 따라 현역 의원들은 의원직은 유지하되 자신이 대표할 지역이 사라지고, 정치 신인 역시 예비 후보등록이 불가능해지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특히 예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01 15:38 유승희 여가위원장, 위안부 합의 재협상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인 유승희 성북갑 국회의원이 12월 31일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정부 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무효 확인 및 재협상 촉구 결의안」을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대표발의했다. 유승희 국회의원이 발의한 결의안은 ▲지난 12월 28일 발표한 한일 양국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합의는 피해자를 배제하여 절차상으로 정당하지 못하고, 피해문제 해결 원칙 등 내용상으로도 부합하지 못하므로 무효라는 점을 확인하고 ▲개개인 당사자의 요구를 무시한채 밀실논의로 “최종적, 불가역적” 합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31 14:34 ‘행정중심도시’ 뼈대다진 세종시, 성장기 본격 돌입 중앙행정기관이 속속 자리를 잡으면서 행정중심 도시로서의 골격을 갖춘 세종시가 2016년부터는 본격 성장기에 들어선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등의 이전고시를 매듭짓진 못했지만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은 2016년 국민안전처, 인사처 등 4단계 이전을 끝으로 대부분 완료된다. 허허벌판이나 다름없던 72.9㎢(신도시 2천200만평) 부지에 전국 어디든 2시간 내에 갈 수 있는 거미줄 교통망이 깔리고, 각종 기반시설이 속속 완공되면서 제법 도시다운 모습을 갖추게 됐다. 공공기관 이전과 정부의 집중 투자로 정치일반 | 세종/유양준기자 | 2015-12-30 16:34 진선미 의원, 고덕전통시장 어닝 특별교부금 3억원 추가 확보 진선미 의원, 고덕전통시장 어닝 특별교부금 3억원 추가 확보 강동(갑)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안전행정위원회)은 지난 30일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으로 고덕전통시장 비·햇빛가림시설(어닝) 설치사업 예산 3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덕전통시장은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사업 추진으로 인한 먼지 비산 등으로 쇼핑환경 악화에 대한 우려가 높았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위험하게 설치된 어닝으로 미관 저해와 화재발생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의 우려가 있었다. 이번 국비 확보로 열악한 고덕전통시장에 어닝을 일제 정비하여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지역경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30 15:59 [2016년 신년사]강동갑 신동우 국회의원 [2016년 신년사]강동갑 신동우 국회의원 안녕하세요, 신동우 국회의원입니다.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강동구민 모두가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2년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여의도와 지역에서 의정활동을 한지도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 구청장을 한 끝에 국회의원이 되었기 때문에 의정활동은 강동구 지역개발 부문에 중점을 두고 많은 노력을 쏟아 왔습니다. 특히 강동에서 추진했던 몇가지 지역개발 프로젝트들이 큰 성과를 보여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확정 △중단됐던 암사역사 생태공원 조성사업 다시 시작해 토지보 정치일반 | . | 2015-12-30 14:27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 목2동 마을쉼터 예산 3억 확보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 목2동 마을쉼터 예산 3억 확보 새누리당 대변인 신의진 의원(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은 행정자치부로부터 ‘양천구 목2동 마을쉼터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금 3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목2동의 경우 인구가 구에서 4번째로 많음에도 어린이 공원과 마을 쉼터가 없어 어린이들이 차도를 건너 인근 공원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이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한 신 의원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행자부 장관을 직접 만나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신의진 의원은 이에 대해 “평소 미래세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30 10:58 유승희 의원, 과학기술 베스트 의정활동상 수상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이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인 유승희 국회의원(성북갑)이 과실련이 선정한 ‘2015 과학기술베스트 의정활동상’을 수상했다. 유승희 의원은 4년 연속으로 NGO가 선정한 국감 우수의원, 새정치민주연합(前)이 선정한 국감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유승희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총 소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정부 정책과 관련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ICT 정책 수립, 과학기술인 사기 진작 및 교육훈련 정책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과학기술분야 성인지 예산사업 실효성 강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30 10:58 서울시선관위 상임위원 및 사무처장 취임 서울시선관위 상임위원 및 사무처장 취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16년 1월 1일자로 상임위원에 정훈교(鄭勳敎․57세) 前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이, 사무처장에 백두성(白斗成․57세) 前선거연수원 제도연구부 전임교수가 취임한다. 신임 정훈교 상임위원(사진)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신임 백두성 사무처장은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과장 및 지도1과장 등을 역임했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30 10:27 安 "가능한 모든 지역구에 후보낼 것"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9일 “원칙적으로 가능한 모든 지역구에서 훌륭한 인물들을 열심히 찾아서 국민들께 선택권을 드리는 게 정당의 역할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창당 시 내년 총선서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낼 계획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안 의원은 총선이 일여(一與) 대 다야(多野) 구도로 치러지더라도 통합과 연대를 고려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에 느낀 것은 이기는 공천은 없다는 것”이라며 “여론조사나 자료를 토대로 선거공학적으로 후보를 선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30 07:48 정부, 위안부 피해자.국민여론 설득 '총력전'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최종 타결과 관련해 29일 위안부 피해자는 물론 국민을 상대로 한 여론 설득전에 나섰다. 특히 위안부 피해자 및 관련단체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나오는 상황에서 여론이 나빠지면 합의 자체가 흔들리는 것은 물론 국론 분열을 가져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46명의 생존한 위안부 피해자들 사이에서는 협상결과에 반발하는 목소리와 함께 ‘불만족스럽더라도 정부의 뜻을 따르겠다’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전날 성명을 통해 “피해자들과 국민의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30 07:48 김정훈 "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충분히 편성 가능"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29일 유아 무상보육(3~5세 누리과정) 예산 편성과 관련 “내년 교육재정 여건이 대폭 개선돼 교육감의 의지만 있다면 누리과정 예산을 충분히 편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싼 일부 교육청과 시도 의회의 정치적 버티기가 영유아 학습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누리과정 예산은 의무 지출 경비로 교육감이 편성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고, 교육청은 누리과정에 기초해 영유아 보육·교육 기본권을 보장할 무한책임을 갖고 있다”면서 “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30 07:48 "문화콘텐츠 산업 경제재도약 심장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문화창조벤처단지가 문화콘텐츠 산업의 큰 발전을 선도하여 신산업을 일으키고 365일 멈추지 않는 경제재도약의 심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에서 개최된 문화창조벤처단지 개소식에서 “지금 우리한테는 그동안의 성장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화창조벤처단지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핵심거점으로, 정부가 2017년 말까지 구축할 예정인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박 대통령은 “저는 우리가 직면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30 07:48 '법적책임' 빠진 위안부 문제 타결 '갈등의 불씨' 여전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28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 직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최종 타결됐음을 선언했지만, 이를 둘러싼 갈등의 불씨는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우선 합의안에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이 명시되지 않아 벌써 양측이 견해차를 드러내고 있다. 기시다 외무상은 위안부 협상 타결 직후 일본 기자들과 만나 한국 정부가 설립하는 위안부 재단에 일본 정부가 예산을 투입하는 것에 대해 “배상은 아니다”고 말한 뒤 “일한 간의 재산 청구권에 대한 법적 입장(배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호준기자 | 2015-12-30 07:48 정부, 위안부 피해자·국민여론 설득 ‘총력전’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최종 타결과 관련해 29일 위안부 피해자는 물론 국민을 상대로 한 여론 설득전에 나섰다. 특히 위안부 피해자 및 관련단체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나오는 상황에서 여론이 나빠지면 합의 자체가 흔들리는 것은 물론 국론 분열을 가져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46명의 생존한 위안부 피해자들 사이에서는 협상결과에 반발하는 목소리와 함께 ‘불만족스럽더라도 정부의 뜻을 따르겠다’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전날 성명을 통해 “피해자들과 국민의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9 17:29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앞두고 연말연시 특별 예방․단속 실시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연말연시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일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예비후보자와 입후보예정자가 출판기념회 개최와 각종 행사장 방문 등 선거관련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이와 관련된 기부행위와 사전선거운동과 같은 위반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선관위는 광역조사팀과 공정선거지원단 등 총 150여명을 동원하여 단속활동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며, 금품이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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