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자동차 취득세 과소신고 7억여원 추정 인천시는 자동차 취득세 등 과소신고분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해 과소신고 세액 7억 7600만 원을 추징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감사원의 자동차 취득세 탈루 점검결과, 법인장부가액 과세표준 적용 자동차 취득세 부과징수 업무 부적정 관련 처분요구 통보 등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24일부터 12월 말까지 최근 4년간(2009년 1월∼2013년 12월) 법인장부가액이 취득세 과세표준으로 적용되는 경우 가운데 시가표준액보다 낮아 실제 취득가격이 아닐 가능성이 있는 신고·납부건(2351건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21 03:23 청주시, 시민 맞춤형 녹색 소통 공간 창출 충북 청주시가 올해 삶과 공간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 맞춤형 녹색 소통 공간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시민 중심 1004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 전개, 명품 가로수길 조성, 상당산성 옛 도로에 산책로와 생태학습장 조성 등의 사업이 중점으로 추진된다. 생명수 1004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은 오는 2020년까지 1004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사업. 올해는 사업의 조기 정착과 지난 3년간 목표량 달성 등을 토대로 양적 향상을 위한 정책에서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으로 전환해 시민·단체 중심의 나무 심기 운동가 전개된다. 통합시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21 03:22 중국 섬서성인민정부 일행 세종시 선도 도시 벤치마킹 자오민(50) 중국 섬서성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처장 등 6명이 20일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를 방문, 유한식 세종시장과 면담을 갖고 대한민국의 신 행정중심도시 건설현황과 세종시의 미래발전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자오민 섬서성 방문단장은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국가 균형발전 선도도시이자 신 행정중심도시로서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성공적인 도시건설을 기대한다”며 “세종시와 우호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공동발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섬서성 방문단 일행은 이날 밀마루전망대와 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21 03:22 경북도, 자연재해 제로화 추진 ‘잰걸음’ 재해위험지구 38지구에 1008억 투입 대대적 정비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자연재해위험지구 38개소에 1008억 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보면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배수펌프장 설치, 하천범람지역 제방 정비, 낙석위험지역 정비 등이 있으며 포항을 포함한 20개 시·군에 산적해 있는 재해위험요소를 제거하게 된다. 도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에 따라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로 자연재해 위험이 증가하고 도시화, 산업화에 따른 각종 개발사업으로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되지 못하고 홍수량이 증가해 도심지 종합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01-21 03:14 ‘영충호 시대’ 충청권 협의체 구성 시동…하반기 발족 실무준비단 27일 세종시에 ‘둥지’ ‘영충호(영남·충청·호남) 시대’를 맞아 충청권 상생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기 위한 ‘충청권 광역행정본부(가칭)’가 올 하반기에 발족한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청권 상설 협력기구인 광역행정본부 발족을 준비하기 위한 실무준비단이 오는 27일 세종시에 설치된다. 충북도를 비롯한 4개 시·도는 공무원 1명과 발전연구원 연구원 1명씩을 준비단에 파견한다. 이에 앞서 4개 시·도는 지난해 12월 12일 세종시에서 실무준비단 구성·운영 회의를 열고 준비단 구성을 협의했다. 충북도의 한 관계자는 “오는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21 03:13 충남도 ‘고병원성 AI 유입 차단’ 총력전 안희정 지사, 방역초소 찾아 차단방역 상황·장비 등 점검 대책본부 24시간 가동…철새 도래지 인근 농가 집중 예찰 고병원성 AI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19일 전북과 맞닿은 도내 방역초소를 찾아 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도는 전북과 인접한 4개 시·군 주요도로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는 등 AI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부여 웅포대교에 설치된 방역초소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비와 인력 운용 현황, 차단 방역 현황 등을 점검했다.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21 03:12 전남도, 재해 예방사업 1360억 규모 조기 발주 위험지구·급경사지 정비 등 5개분야 94개 지구 전남도는 올해 재해예방사업에 모두 1360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내달 중 조기 착공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재해위험지구 정비(19개 지구) 692억 원, 서민밀집지역 정비(11개 지구) 89억 원, 급경사지 정비(5개 지구) 34억 원, 위험저수지 개보수(11개 지구) 37억 원, 소하천 정비(48개 지구) 508억 원 등 5개 분야 94개 지구다. 내달 말까지 90% 이상 발주하고 6월 말까지 전체 사업의 60% 이상을 조기 완공할 계획이다. 도는 사업의 원활한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1-20 10:44 충남도, 올해 50억 투입 노인복지시설 대폭 확대 충남도는 종합재가기관 신·증축과 노인요양시설 개보수 등 올해 도내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에 50억 6500만 원을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은 노인성질환 및 치매 등으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65세 이상 노인들이 거주하는 노인요양시실과 재가복지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비영리 공익법인에 속한 노인복지시설 16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세부적으로는 종합재가기관 신·증축 6곳, 노인요양시설 증축 및 개·보수 5곳, 신축시설 장비보강 5곳이며 이 가운데 종합재가기관 신·증축 사업은 정부의 심사결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20 10:44 대전시, 사회복지시설 조명 고효율 LED로 교체 대전시가 에너지 극복과 친 환경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올해 사업비 34억을 투입 사회복지시설 조명을 고효율 LED로 교체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될 공공기관 에너지 시설개선 사업은 대전시 청사 고효율 흡수식 냉·온수기 교체, 지하수를 이용한 냉·난방 개선, 중구청 열손실 저감시설 설치, 대덕구 청사 단열창호 설치, 한밭도서관 공기조화기 교체, 노은농수산시장 조명교체 등으로 7건 28억 원이 투자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고효율 조명 설치를 위해, 대전시립정신병원, 제2시립노인병원, 시립체육재활원, 유성구 장애인종 종합 | 대전/ 박장선기자 | 2014-01-20 10:44 ‘담 너머사랑 시민운동’ 대구시, 사업 본격 시행 대구시가 2014년 ‘담너머사랑 시민운동’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대구시는 이달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담 허물기 사업인 ‘담너머사랑 시민운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더구나 올해는 담 허물기를 실시한 곳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드는 등 공동체 복원 사업으로 승화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44곳의 담 861m를 허물고 녹지공간 2183㎡를 확충했다. 시는 1996년 서구청과 경북대병원을 시작으로 담 허물기 운동에 나섰다. 이 결과 지금까지 753곳에서 담 28.9㎞를 허물고 가로공원 35만 7295㎡를 만들었다. 이 사업 대상으로 뽑히 종합 | 대구/ 신용대기자 | 2014-01-20 10:43 “세종시서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30일부터 내달 2일가지 종합대책 추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세종시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상황반을 두고 재난·안전, 교통, 물가, 급수, 환경, 소방, 의료 등 8개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 세종시는 우선 설 연휴기간 동안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 대장, 가족관계 증명서 등 총 10여 종의 민원 발급을 가능케 한다. 다만 농지원부의 경우 해당 소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20 10:43 서울시, 올해 2조5천억 규모 물품·용역 발주 서울시는 올해 2조 5837억 원 규모의 공사·용역·물품 발주계획을 20일 홈페이지(www.seoul.go.kr)에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개 대상은 5억 원 이상의 토목·건축공사, 3억 원 이상의 조경·전기·통신·설비공사, 1억 원 이상의 용역, 2000만 원 이상의 물품 구매로 모두 1532건이다. 분야별로는 토목공사가 227건 3913억 원, 건축공사가 59건 1조 4570억 원, 조경공사가 9건 49억 원, 설비공사가 153건 2991억 원, 용역이 320건 2502억 원, 물품이 764건 1812억 원이다. 기관별로는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1-20 10:42 청주3차우회도로 ‘효촌~휴암’ 완전 개통 市, 2643억 투입 13년 만의 결실 3구간 포함 15.42㎞ 뚫려 22일 준공 통합 청주시 광역도로망의 토대가 될 청주3차우회도로 건설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3차우회도로 1구간(효촌∼휴암 11.4km)을 오는 22일 완전히 개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미 뚫린 효촌교차로∼석곡교차로(9km) 구간에 이어 석곡교차로∼휴암교차로(2.4km) 구간 공사가 끝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001년 첫 삽을 뜬 이후 13년 만의 결실이다. 2643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1구간 전면 개통으로 서남권 발전에 속도가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20 10:42 세종시, 부동산종합증명서 ‘일시편리’ 서비스 본격 시행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기존의 지적·건축물·등기 등 각종 부동산 공적장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종합공부 ‘일사편리’ 서비스를 1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지적7종, 건축4종, 가격3종, 15종의 종합증명서를 발급하고, 이후 순차적으로 등기 3종을 포함한 18종의 종합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종하 토지정보담당은 “부동산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동산 일사편리 서비스의 편리함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부동산 행정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시민의 편의를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19 03:12 청주·청원 지역별 복지 불균형 해소 ‘온힘’ 충북 청주복지재단은 통합 청주시 출범을 앞두고 지역별 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한 ‘농촌지역 복지인프라 기능 더하기 지원’ 시범 사업에 나선다. 이에 따라 청원군 북부지역(북이·내수·오창)을 시범지역으로 설정, 사업에 함께할 해당 지역 복지시설·기관을 모집키로 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청주복지재단과 청원노인행복네트워크가 공동 시행한 청주·청원 사회복지자원 조사 결과 나타난 지역 간 복지자원 불균형을 해소키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농촌형 지역복지사업 추진과 함께 통합 청주시민의 고른 복지 체감도 향상을 목표로 정했다. 시범사업은 수행 기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19 03:12 충남도, 칠갑산공원 계획변경 주민의견 수렴 충남도는 오는 23일 청양 대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칠갑산도립공원 계획변경에 대한 추진방향 설명과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칠갑산도립공원 공원계획 변경은 자연공원법 제15조에 따라 10년 주기의 계획변경 순기가 도래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공원계획의 타당성 유무를 검토해 공원구역의 해제 또는 신규 편입 등 공원구역을 조정하게 된다. 공원구역 해제검토 기준은 자연공원으로서의 보존가치가 적고 공원 이용목적에 적합하지 않은 지역으로 공원지정 이전부터 주민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는 지역과 음식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19 03:11 안동시, 신도청 효율적 대중교통체계 구축 박차 복합 환승센터 건립…신도시 연결 택시요금·사업구역 일원화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북도청 이전계획에 따라 안동시(구도심)와 도청신도시를 연계한 대중교통체계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16일 시 계획에 따르면 우선 신도시 인구 2만 5000명까지 1단계 개발기간은 기존의 11번 시내버스를 풍산에서 신도청 중심축(가칭 중앙로)을 통과해 구담까지 10분 간격으로 15㎞를 연장 운행한다. 신도시 지역의 택시요금과 사업구역도 일원화 할 계획이다. 기존 시내버스는 친환경 CNG(천연가스) 저상버스로 대체해나가면서 11번과 42번(호명), 44 종합 | 안동/ 장세진기자 | 2014-01-19 03:11 미군기지 이전 평택지역개발 1조6000억 투입 경기도, 평택호 횡단도로 개설 등 87개 사업 추진 경기도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군부대 이전지역 내 주민들의 권익보호와 지역발전 촉진을 위해 평택지역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16일 도따르면 도는 기지주변 완충녹지사업, 평택호 횡단도로 개설 사업 등 총사업비 18조 8000억 원이 투입되는 87개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도는 이들 사업 가운데 평택 신장·안정공원 조성사업, 진위천 인라인 보행자 순환도로 건설사업, 평택시 국제교류센터, 종합사회복지보건센터 건설 사업 등 35개 사업을 완료했다. 남은 52개 사업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1-19 03:10 전남도, 올해 2조7천억 규모 사업 발주 1천만원 이상 사업 총 1만1743건 도 발주 82.8% 3441억 상반기 집행 전남도는 올해 도와 일선 시군에서 2조 70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발주 계획을 보면 건당 1000만 원 이상 사업은 모두 1만 1743건에 2조 7037억 원이다. 이 가운데 도 자체 발주 사업은 948건에 4154억 원, 22개 시·군은 1만 795건에 2조 2883억 원이다. 도가 자체 발주할 사업은 공사 545건 3678억 원, 용역 206건 334억 원, 물품구매 197건 142억 원이다. 주요 사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1-19 03:09 경북도,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 한시적 양성화 시행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그동안 건축법령 적합하지 않게 건축되거나 대수선된 주거용 건축물을 양성화하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17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특별조치법의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이전에 사실상 준공된 건축물로 연면적의 100분의 50% 이상이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건축물로 건축허가(신고)를 받지않거나 허가(신고) 이후에 위법 시공 등으로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건축물이다. 세부 대상은 세대당 전용면적 85㎡ 이하 다세대주택, 연면적 165㎡ 이하 단독주택, 연면적 3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1-16 02: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7557567577587597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