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주시, 북부권 환승센터 조성 '탄력'…연내 공영차고지 완료 충북 청주시가 대중교통체계 개선의 하나로 추진 중인 북부권 환승센터 조성사업이 국·도비 18억 원을 추가 확보,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시는 지난해 국토부로부터 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은데 이어 올해 13억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또 충북도에서 광역교통시설부담금 5억 원도 지원받게 돼 연말까지는 북부권에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당초 이 사업을 오는 2017년까지 시비 111억 원을 들여 북부권 환승센터를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국·도비를 추가 확보해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10 12:54 세종시, 시민과 소통행정 23일까지 '연두순방' 실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새해 읍·면·동 현안 청취를 위해 9일부터 23일까지 ‘2014년 읍·면·동 순방’을 실시한다. 이번 순방은 2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 완료에 따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 세종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시정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유한식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세종시 정상건설에 토대가 되는 ‘세종시 특별법 개정’에 적극 힘써준 시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세종시가 추진하는 올해 주요 시정 운영방향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10 12:54 지자체 공용차 교체주기 단축…사적사용 금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행하는 청소차나 제설차 등 공용차량 교체기준이 최대 15년에서 10년으로 단축되며 공직자들의 공용차량 사적 사용 금지도 명문화됐다. 안전행정부는 9일 이런 내용의 공용차량 관리규칙 개정안을 각 지자체에 권고해 즉시 적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지자체는 공용차량을 10년 이상 운행했거나 7년 이상 운행하고 총주행거리가 12만km 이상인 경우 교체할 수 있다. 그동안 7년 이상 운행하고 총주행거리가 12만km 이상이어야만 공용차량 교체가 가능했다. 차량교체기준인 12만km를 충족하려면 광역시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1-10 12:53 서울시 119 건강콜센터 상담 4건중 1건은 외국인 서울시가 운영하는 ‘119 서울건강콜센터’가 제공한 상담 4건 중 1건은 외국인 이용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12월 말 문을 연 119 서울건강콜센터가 운영 1년 만에 누적 상담실적 1만 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119 서울건강콜센터는 365일 24시간 전화로 응급출동부터 전문적인 의료상담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시민이 119로 전화를 걸면 서울시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환자를 응급과 비응급으로 일단 분류한 뒤 응급환자에게는 구급차를 즉시 출동시키고 비응급 환자는 건강콜센터로 연결해 건강상담을 제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1-10 12:52 세종시 ‘민방위 경보시설 일제점검’' 경보태세 강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9·10일 이틀간 관내 경보시설 8개소에서 ‘민방위 경보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북한 지도부 급변과 도발위협 등으로 시민의 심리적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만일의 민방위 사태가 발생할 경우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세종시는 민방위 경보시설 8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비상 시 민방위시설의 원활한 기능 발휘를 위해 주기적 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무인단말제어장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09 10:31 청주시, 탈루·은닉 세금 31억5천만원 추징 충북 청주시는 지난해 지방세 신고납부 취약분야를 집중 조사해 1348건을 적발, 31억 5000만 원의 탈루·은닉 세원을 추징했다고 8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370개 법인조사에서 2억 5000만 원을 추징했고 원룸 미등기 전매, 비과세감면 사후조사, 임대사업자 조사 등 취약분야의 테마별 기획조사에서 29억 원을 거둬 들였다. 세목별로 살펴보면 취득세 21억 1000만 원, 지방소득세 7억 7000만 원, 기타 지방세 2억 7000만 원 등이다. 주요 내용은 원룸 사용 전 세입자를 입주시킨 후 매각한 건축주에게 13억 원을 추징했다.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09 10:30 충남도, 새해 주민자치 교육 대폭 넓힌다 주민자치 역량강화 6개과정 마련 충남도는 올해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6개 과정을 마련, 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기초과정으로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지난해 개최하지 못한 시·군과 추가 교육 희망 시·군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심화 과정인 ‘읍·면·동(마을) 단위 방문교육’은 수요조사를 통해 20개 주민자치위원회 또는 마을공동체를 선정, 연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을공동체 운영 및 분과위원회 활성화 방법 ▲마을공동체 성공사례 분석 및 토론 ▲주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09 10:30 박원순 “경전철 신림·동북선 올해 착공 가능” 우이∼신설선은 2016년 개통 서울시가 경전철 10개 노선 건설 계획을 확정한 가운데 신림·동북선을 이르면 올해 착공할 전망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우이∼신설 도시철도 공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신림·동북선은 우선협상대상자가 정해졌기 때문에 빨리 협상을 타결하면 연내 착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우이∼신설선도 공사 현장에 내려가 보니 터널 굴착이 끝나 공정률이 44%로 내년에 8개월간 시험 운전 후 2016년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우이∼신설선은 강북구 우이동에서 동대문구 신설동까지 11.4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1-09 10:30 제주 선흘·고산 상습침수 피해 사라진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 한경면 고산·조수 등 집중호우가 내릴 때마다 침수 피해를 겪는 지역에 저류조, 배수로 등이 설치돼 상습침수 피해가 사라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올해 선흘지구에 저류조 3개, 고산·조수 지구에 배수로 2.6㎞를 설치하는 상습침수 피해 지구 11개소에 293억 원을 들여 저류조, 배수로 등을 설치해 침수 피해를 없앨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 주택 308채, 농경지 380㏊가 침수 피해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집중 호우 때마다 물이 넘쳐 인근 주택과 농경지 등이 침수 피해를 겪는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1-09 10:29 경북도청 제2청사 설치론 핫이슈 ‘급부상’ 선거 출마자들 필요성 제기 잇따라 道 “현재 거론 바람직 하지 않다” 경북도가 연말 도청을 안동·예천 신청사로 이전하기로 한 가운데 동남부권 제2청사 설치의 필요성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경북도정의 중요한 이슈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6월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이 문제가 논쟁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현재 진행 중인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이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한 후보 측은 경북도청 남부청사 설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도청이 안동·예천지역으로 옮겨가면 구미, 영천, 포항 등 동남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1-09 10:29 원주시, 주요 현안 국비 반영…현안사업 추진 강원 원주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대부분이 국비가 반영돼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7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었던 여주∼원주간 수도권전철 연장사업을 비롯해 원주교도소 이전과 신촌댐 건설, 캠프롱 미군기지의 문화체육공원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이 반영돼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는 것. 여주∼원주간 수도권 전철사업은 국비 12억 원이 편성돼 오는 5월 예비타당성 조사가 끝나면 곧바로 기본설계에 들어가 조기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원주교도소 이전사업도 당초 시비 1150억 원을 투자해 국·공유 재산 교환방식 종합 | 원주/ 안종률기자 | 2014-01-08 03:30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비상대응 체제 본격 돌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도로명주소 조기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유한식 시장은 “세종시 공무원부터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주민등록부상 미전환된 자료에 대해 100% 전환완료를 하라”며 “언론에 보도된 도로명주소 관련 신종사기에 대해 시민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열린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비상대책회의에서는 세종민원실에 ‘종합상황대응실’을 마련, 관련 민원에 대한 현장방문 해결 등 적극적인 대처와 전담 콜센터 설치 등을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08 03:27 광역철도사업 지역건설업체 참여비율 25%로 확대 올해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추진하는 국가시행 광역철도 사업의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기존 10%에서 25%로 상향 조정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입찰참가자격 기준 개정안을 마련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 민주당 박기춘 국회의원과, 대한건설협회경기도회와 함께 개선안을 마련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건의한 바 있다. 이에따라 경기도에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국가가 발주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진접선, 신안산선, 수인선 등 4조 1171억 원 규모의 공사가 신규 발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1-08 03:27 청주시, 인구 68만 돌파 ‘눈앞’ 작년말 인구 67만9301명…전년보다 0.96%↑ 순유입 인구 청원군서 1254명 가장 많아 충북 청주시 인구가 이르면 내달께 68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청주시 인구는 외국인 6397명을 포함해 67만 9301명(25만 9455가구)으로 2012년 말 인구 67만 2849명(25만 4271가구) 보다 6452명(5184가구)이 증가했다. 주민등록 인구증가율은 0.91%로 전국평균 인구증가율 0.38%, 충북 인구증가율 0.45%보다 각각 0.53%p, 0.46%p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출생·사망으로 인한 인구 증가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08 03:27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국고 ‘전국 최다’ 전남도가 2014 정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총 예산(8723억 원)의 21%나 되는 1894억 원을 확보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읍면소재지 정비, 마을권역단위 정비, 신규 마을 조성, 기초생활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남 농어촌지역 발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유형별 주요 사업은 ▲읍·면소재지 정비사업은 2014년 신규사업 11개 읍·면을 포함한 33개 읍·면에 417억 원 ▲마을권역단위 정비사업은 신규사업 7개 권역을 포함한 68개 권역에 604억 원 ▲신규마을 조성사업은 신규사업 3개 군을 포함한 9개 시·군에 8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1-08 03:26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발전전략 추진 강원도, 2020년까지 25조9000억 투입 8개분야 19개과제 실행계획 마련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발전전략을 추진한다. 7일 도에 따르면 평창 동계올림픽의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고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6조 원 규모의 ‘강원도 발전전략 종합 실행계획’을 추진한다는 것. 도는 평창동계올림픽이 강원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로 보고 오는 2020년까지 국비 22조 4524억 원 등 총 사업비 25조 9028억 원을 투입한다. 8개 분야 19개 과제, 104개 세부과제로 종합실행계획을 마련했다. 분야별로는 춘천∼속초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1-08 03:25 충남도 “1월 자동차세 연납신청시 10% 할인” 충남도는 지방세 조기 확보 및 납세자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오는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신청받는다고 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연간 2차례에 걸쳐 납부할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불로 미리 내는 것으로 이 경우 연세액의 10%에 해당하는 공제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납부는 시·군 세무(재무)과에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며,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 가상계좌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07 02:31 세종시, 우기전 하천정비 완료 ‘수해피해 제로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우기 전 하천정비사업에 조기 착수, 작년에 이어 수해 피해 제로화에 도전한다. 세종시는 최근 조기발주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하천정비사업 설계 및 공사를 착수, 우기 전인 오는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지방하천 설계용역 3건 11억 9000만 원 ▲소하천 설계용역 3건 5억 3000만 원 ▲지방하천정비 13건 133억 5100만 원 ▲소하천정비 19건 75억 9600만 원 등 총 38건에 226억 6700만 원을 투입한다. 강근규 치수방재과장은 “하천정비사업은 다른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07 02:31 청주시, 1가구당 자동차 1.02대 보유 충북 청주지역의 1가구당 자동차 보유 대수가 1.02대로 나타났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차량등록 대수는 26만 5545대로 2012년 말 기준 25만 7560대 보다 3.1%인 7985대가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자동차가 21만 6086대로 7878대, 화물자동차 3만 6163대로 323대, 특수자동차는 556대로 52대가 각각 늘었으며 승합자동차는 1만 2740대로 586대가 감소했다. 용도별로는 자가용이 7685대 증가한 25만 1290대로 3.15%가 늘었고 252대가 증가한 영업용은 1만 3376대로 1.92%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07 02:31 동해안 관광거점 ‘해양 복합타운’ 건립 탄력 경북도, 조성사업 국비 33억5000만원 확보…17만5천㎡ 규모 경북도는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의 중점사업인 영덕 고래불 해양 복합타운 조성사업이 올해 국비예산 33억 5000만 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6일 도에 따르면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조성사업은 내년까지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일원 17만 5000㎡에 캐라반사이트, 해양데크로드, 생태체험장 등 휴양체험형 관광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억·지방비 100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지방 재정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1-07 02: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617627637647657667677687697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