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예비사회적기업 내년 31곳 신규 지정 경북도는 내년 상반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31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기업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지정되고 1년 단위로 재심사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이 기업들에는 일정기간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건비·제품홍보 및 신제품개발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사회적기업 박람회 및 홍보운영관 참여 기회, 공공기관 우선 구매, 전문지원기관의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신규 지정기업은 포항운하크루즈 사업, 전통음식 체험 및 관광, 의류제작 및 패션교육, 화훼재배·판매, 장애우를 고용한 자동차부품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1-01 02:52 충남도, 시·군 살림살이 ‘한눈에’… 지출내역 홈피 공개 충남도는 지난 6월부터 공개 중인 세출예산 지출내역을 내년부터 도내 전 시·군까지 확대해 도와 시·군의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세출예산 지출내역 공개시스템은 도와 시·군의 세부사업별 예산편성내역과 현재까지 지출총액, 세부적인 지출목적 등의 정보를 담고 있어 일반 국민이 도와 시·군의 살림살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스템은 도가 행정에 대한 신뢰제고와 도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해 하반기 안전행정부로부터 지방자치단체 우수 정보시스템으로 선정된 바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01 02:52 서울시, 2년간 채무 2조5천억원 감축했다 올해 SH공사 등 1조3천억↓ 공약 7조 달성은 어려울 듯 서울시가 지난 2년간(이달 20일 기준) 채무를 2조 5764억 원 감축했다고 30일 밝혔다. SH공사의 택지 매각 수입, 주택 분양 중도금 등이 순조롭게 연말 정산되면 이달 말 기준으로 시 채무감축액이 3조 49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지난 2011년 10월 박 시장 취임 당시 서울시 채무는 19조 9873억 원이었으나 지난해 1조 2661억 원을 줄인 데 이어 올해 1조 3103억 원을 더 감축함으로써 17조 4109억 원이 됐다. 31일까지 계산하면 16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1-01 02: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61762763764765766767768769770다음다음다음끝끝